보도자료
제목 | 금천구 G밸리 기업 ㈜아프스(AFS), ‘CES 2025’에서 업무협약 체결 성과 |
---|---|
배포일 | 2025-02-04 |
담당부서 | 지역경제과 |
조회수 | 19 |
연락처 | 02-2627-2225 |
금천구 G밸리 기업 ㈜아프스(AFS), ‘CES 2025’에서 업무협약 체결 성과
- ㈜아프스(AFS), 5by5startups(튀르키예 의료중개기업)과 업무협약(MOU) 체결 - 탈모진단도구 ‘AFS 3D’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 입증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구 G밸리 소재 기업 ㈜아프스(AFS)가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 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해외고객과의 업무협약 체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0일, 금천구 G밸리 소재 ㈜아프스(AF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튀르키예의 의료중개 기업 ‘5by5startups’와 판매 및 마케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프스(AFS)는 모발치료 스타트업 회사로, 탈모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AFS 3D’를 개발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24년에는 인공지능 부문(Artificial Intelligence)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한편, 금천구는 해외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전시회 단체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업해 참가기업에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사전 상담, 전시회 참가 이후 계약체결 등 성과관리까지 전반에 걸쳐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G밸리 기업과 해외고객 사이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은 금천구의 기업 지원의 결실”이라며, “금천구 기업이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세계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금천구 중소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수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2627-222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