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 주민자치회 실시 및 자치회관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제23조와「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4동 주민자치회 및 자치회관 운영세칙」 제21조에 의거하여 다음과 같이 주민총회 개최를 수정 공고하고자 합니다. 1. 공 고 명 : 2025년 시흥4동 주민총회 개최 공고2. 공고기간 : 2025. 7. 11.(금) ~ 8. 13.(수) [33일간]3. 공고방법 : 구·동 홈페이지 및 게시판4. 공고내용 : 붙임 공고문 참조(온라인 투표 기간 수정)
(재)금천미래장학회 영상 공모전 심사 결과 선정된 수상 후보작에 대한 공개검증을 아래와 같이 실시하오니, 의견이 있는 경우 검증기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검증개요 가. 검증기간 : 2025. 7. 18.(금) ~ 7. 25.(금) 나. 검증대상 : 수상 후보작 3편 다. 검증방법 : 금천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수상 후보작 공개 및 의견수렴 라. 검증내용 : 표절, 도용 및 타 공모전 수상 여부 등 부정행위 마. 의견제출 : friendship9@geumcheon.go.kr
2. 기타사항 가. 의견 제출 시 실명과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하여 주시고 해당 의견에 대한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제출하신 의견에 대하여 별도의 회신은 하지 않으며, 수상 후보작의 표절, 타 공모전 입상 여부 확인 등 최종 수상작 결정을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다. 수상 후보작은 최종 수상작이 아니며, 의견수렴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라. 붙임의 수상 후보작은 공개검증 목적 외 사용을 금지합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부동산정보과)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위한 서류심사 합격자 및 면접시험 시행 일정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1. 1차 서류심사 합격자: 2명(붙임 공고문 참조)
2. 면접일시: 2025. 4. 16.(수) 14:00
3. 면접장소: 자원봉사센터 1365 나눔방(금천구청 지하1층)
4. 세부사항: 붙임 공고문 참조
ㅇ 위 치 :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73길 70(시흥동)
ㅇ 규 모 : 공연장 연면적 1867.60㎡(564.95평), 무대면적 317㎡(95.89평)(지하 2층)
ㅇ 주요시설 : 공연장, 분장실, 연습실 등
ㅇ 사업기간
- 설계 : 2025. 8.~12.
- 공사 : 2026. 3. ~ 11. (예정)
ㅇ 공사 주요내용
- (건축 설비) 무대 상부(그리드) 확장공사, 벽채 패널 교체
⦁ 상부 확장을 통한 배경막 전환 가능 시설로 개선: 다양한 공연 개최 가능
⦁ 적정음향 성능 확보를 위한 건축 음향 마감재 변경: 잔향시간 확보를 위한 벽채패널 교체
※ 평균 적정잔향: 1.4~1.5초 (금나래아트홀 평균: 0.98)
※ 텍텀 흡음재 구조(변경 전) → 우드패널 마감(변경 후)
- (장비 교체) 노후장비 업그레이드, 노후 콘솔 교체 및 기계시스템 변경(현대화)
- (기타시설 보수 및 개선) 공연장 이용자들의 주 사용 공간 개선
⦁ 사용성 높은 내부 물품 교체(분장실, 연습실)를 통한 환경 개선
1. 사업기간 : 2025. 8월 중순 ~ 9월 말
2. 사업대상 : 상점가 5개소
3. 사업내용 : 경품이벤트, 스탬프투어, 기타 자체행사 등
4. 용역내용
- 상점가 활성화 행사 기획 및 실행계획 수립
- 이벤트 진행 인력 배치 및 운영
- 관련 리플렛, 현수막 등 홍보물 제작
금천구 “서울시 최초 민생회복 소비쿠폰 추경 가결”... 차질없는 지급위해 총력 -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약 615억 원 규모 제2회 추경안 통과(7.18.금) - 21일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11개 소비쿠폰 현장접수처 현장점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 및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소비 활성화를 위해 국민주권정부의 주요 민생정책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의 경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을 위한 약 601억 원의 재원 중 자치구 부담분 61억 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소비 쿠폰은 2025년 7월 14일 기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가운데 거주하는 주민 22만6,598명을 대상으로 한다. 소득 수준에 따라 1인당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이에 구는 차질없는 지급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재원 마련을 위해 약 615억 원의 제2회 추경안을 편성했다. 결산상 순세계잉여금을 재원으로 하는 이번 추경안에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금천지밸리(G밸리)사랑상품권 20억 원 추가 발행 재원 등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도 포함됐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재원 마련을 위한 추경안 통과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첫 번째 사례로, 정부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행 첫날부터 구청장을 비롯한 국장급 간부들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는 등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여 차질없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뒷받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1일에는 매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정책회의를 유보하고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직접 11개 동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현장접수처를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날 점검에서는 접수창구 운영 실태, 인력배치 적정성, 주민 불편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 발굴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이를 바탕으로 현장 상황에 즉각 대응하는 등 정책 품질을 높이는 행정력을 실현하고자 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숨을 불어넣고 주민 생활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풍부한 현장경험을 갖춘 간부진이 직접 발로 뛰는 방식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차질없는 지급을 위해 전담팀(TF)을 구성했다.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실시간 평가의견(피드백) 체계를 유지하며, 원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배움이 일상” 금천구, 8월부터 하반기 시민대학 운영 - 금천구 교육포털이나 금천평생학습관(독산) 방문 통해 신청 가능 - 31일 특강 ‘인공지능(AI)이 바꾸는 미래,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8월부터 하반기 금천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금천 전역을 하나의 학습 공간으로 만들어 누구나 쉽게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금천시민대학을 시작했다.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늘리고 디지털,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것이 금천시민대학의 취지다. 올해 하반기 금천시민대학은 시민참여학부와 미래디지털학부를 중심으로 총 19개의 다채로운 강좌로 구성됐다. △우주, 바다, 지역 쓰레기 문제를 주제로 한 환경 인문 강좌(‘쓰레기 Talk’) △인공지능(AI) 활용 마케팅과 업무 자동화 실습 △피그마(Figma)로 배우는 디지털 디자인 △1인 가구 생활 팁과 건강 일상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현대 정치 이해 등 실생활 밀착형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과정도 함께 운영된다. 하반기 금천시민대학은 지난해 개관한 금천평생학습관(독산)을 중심으로 가산도서관, 청춘삘딩 등 지역 내 다양한 학습 공간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금천구 교육포털(https://www.geumcheon.go.kr/)이나 금천평생학습관(독산) 방문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은 강좌별로 선착순 마감이다. 오는 31일 오후 2시에는 금천시민대학 하반기 개강식이 금천평생학습관(독산)에서 개최된다. 이날 하반기 수강생들을 위한 특별한 공통 필수 특강도 마련됐다. 특강은 김상윤 한국디지털경제연구소 소장(전 중앙대학교 연구교수)이 맡는다. ‘인공지능(AI)이 바꾸는 미래,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방향성과 개인, 지역사회의 준비 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앞으로 금천시민대학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연계 대학, 지밸리(G밸리) 기업 등과 협력해 실질적인 취업 및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시민대학은 주민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하반기 금천시민대학이 주민에게 배움이 일상이 되고 주민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금천시민대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8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초·중·고 30개교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정책 간담회 - 14일부터 3일간 초·중·고 30개교 학부모들과 소통 - 변화하는 금천구 교육정책을 안내하고 건의사항 처리결과 공유 - “학부모들과 현장 소통 강화하고 교육정책 지속적으로 개선”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4일부터 3일간 지역 내 초·중·고 30개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5년 학부모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에 이어 1년 만에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교육정책 실수요자인 학부모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 금천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14일에는 16개 초등학교, 15일에는 9개 중학교, 16일에는 5개 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구는 이 자리를 통해 2024년 교육정책 성과를 알리고 2025년 달라진 교육정책을 소개한 후 질의응답 순서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해 간담회에서 제기된 학부모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피드백도 진행했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이번 자리를 통해 학교 밖에서 구청과 함께 다양한 교육 현안들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졌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들과 만나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진솔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 학생,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도시 금천을 위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8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우리 동네 공론의 장” 금천구, 제8회 주민총회 개최 - 8월 8일~9월 2일, 동별 자치계획 결정 위한 주민총회 열려 - 온·오프라인 사전투표 병행으로 참여 기회 확대(7.10~8.29.) - 10개 동 주민총회 공론의 장에서 마을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역 내 10개 동별 주민자치회가 오는 8월 8일부터 9월 2일까지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제8회 주민총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해 우리 동네에 꼭 필요한 사업과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주민투표 등을 통해 자치 계획을 직접 결정하는 마을 민주주의의 대표적 실현 방식이다. 각 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초부터 설문조사, 찾아가는 의제 접수, 소규모 공론장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심도 있는 논의 과정을 거쳤다. 주민자치회는 공론장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자치 계획을 수립했다. 민관 협업으로 공동연수, 상담을 병행하고, 구청 부서와 검토 과정을 통해 실행력 있는 자치 계획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주민총회는 2024년 사업 결과 보고와 2025년 사업 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주민자지활동지원사업과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제안 발표 후 투표 및 개표를 진행한다. 또한 올해 총회에서는 주민들의 실시간 제안을 사업으로 연결하는 주민 제안 공론장도 운영해 주민자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제8회 금천구 주민총회는 8월 8일 가산동을 시작으로 9월 2일 시흥2동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직장인, 청년, 학생과 접근이 불편한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달 10일부터 8월 29일까지 상설투표소와 온라인을 활용한 사전투표를 실시한다. 상설투표소는 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며, 온라인 사전투표는 금천구청 누리집 또는 홍보물 정보무늬(QR코드)로 참여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여덟 번째 주민총회는 주민이 마을의 변화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소중한 기회”라며,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해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민총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자치행정과(☏ 02-2627-1052) 또는 각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를 인공지능(AI) 융복합 협력단지로”… 금천구, 국정과제 제안 - 중소벤처기업 최대 집적지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와 연계, 국비지원 없이 추진가능한 모델 - 인공지능(AI) 강국 대한민국 미래 이끄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혁신안 제안 - 유성훈 금천구청장 “국정운영의 한 축으로 책임과 실천 함께할 것”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에 인공지능(AI) 융복합 협력단지를 조성하는 제-프로젝트(G-PROJECT)를 제안했다. 우리나라 중소벤처기업 최대 집적지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와의 연계성, 별도의 국비지원 없이 추진가능한 모델인 것을 강점으로 꼽았다. 구는 새롭게 출범한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에 지-프로젝트(G-PROJECT),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혁신, 주민자치회 활성화 등 3가지 성장 전략 정책을 공식 제출했다며 17일 이같이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서울의 마지막 개발지이자 역동적인 변화를 겪고 있는 금천구는 지식산업 중심지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공군부대부지 공간혁신구역, 선도적인 주민자치 모델 등이 공존하는 정책 실험지”라며 “국가정책의 능동적인 기획자이자 실행 동반자라는 입장으로 실천형 모델을 직접 설계해 제안했다”라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 강국 대한민국 함께 만들어갈 지-프로젝트(G-PROJECT)> 수도권 도심 단위에서 인공지능(AI) 관련 실질적 실증과 확산 기반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구는 지-프로젝트(G-PROJECT)를 통해 기반을 마련, 국민주권정부와 함께 인공지능(AI) 강국을 만들어가려고 한다. 지-프로젝트(G-PROJECT)는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유휴부지와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를 연계해 신성장동력 거점 인공지능(AI) 산업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는 약 12만 5000㎡ 규모로, 지난해 7월 국토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해당 부지는 서울 도심 내 용도·밀도 제한이 없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부지는 국유지로서 별도 국비 없이도 민간 협력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 가능하다. 아울러 지식산업센터 개수 전국 1위, 정보통신기술(IT) 지식기반산업 집적지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가 배후에 있는 점, 인공지능(AI) 기술실증에 적합한 산업군별 중소기업 활용도가 높은 점 역시 지-프로젝트(G-PROJECT)의 성공요소라 할 수 있다. 유 구청장은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는 입지적 장점, 서울 도심 내 대규모 융복합 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희귀성 등을 갖추고 있다”라며 “인공지능(AI) 기반 융복합 협력단지 조성에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구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의 제도개선 및 공간구조 전면 혁신안도 제안했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가 첨단산업 중심지로서 대한민국 최고 경제활동지임에도 산업입지 규제, 교통난, 정주환경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려는 조치다. 제안 내용은 △‘제한방식의 산업입지 규제완화’ 및 ‘개발이익의 지자체 활용권한 부여’ △기업인들의 오랜 숙원인 ‘서부간선도로와 수출의 다리 일대 교통체계 개선’ △‘D.N.A.(Data·Network·AI) 산업 친화형 산업단지’로 전환 △인공지능(AI) 규제 유예 등 중소기업 지원시설 구축을 위한 ‘국유지 구로세관 부지 개발’ △친환경 산업단지 전환을 위한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가든팩토리 조성’ 등을 담았다. 구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를 지속가능하고 창의적인 D.N.A.(Data·Network·AI) 산업 기반 도시형 산단으로 전환하는 모델로 제시하며 도시와 기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형 산업 협력단지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풀뿌리 민주주의 회복을 선도하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정책’> 구가 제안한 마지막 성장 전략 정책은 7년간 금천구의 주민자치회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주민자치 제도화 및 법제화 방안이다. 주요 내용은 △지방자치법 개정 및 주민자치회 지원법 제정으로 ‘주민자치회 자율성과 지속성 강화’ △디지털 주민의회 및 자발적 활동 지원으로 ‘주민참여 확대화 실질적 공론장 구현’ △생활권 기반 마을자치회 제도화로 ‘생활밀착 맞춤형 자치실현’ △공법인격 부여 및 재정지원 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연대와 사회적 자본 확충’ 등이다. 구는 그간 전국 최초로 주민자치회를 전 동에 실시하며, 자치회관 위탁운영, 공론형 주민총회 도입 등 ‘금천형 주민자치’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국가 차원의 제도로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제안은 ‘진짜 대한민국’을 여는 국민주권정부의 정책기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산업, 자치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국가의 균형발전, 지역의 미래 경쟁력과 주민의 권한을 동시에 강화하는 전략적 기획”이라며, “지방정부가 국정운영의 한 축으로서 책임과 실천을 함께 나누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기획예산과(☏02-2627-107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