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일반인 심폐소생술 상설교육 안내(선착순 모집) 11월 교육 일정 ※교육인원 미달(4명) 및 보건소 사정에 의해 교육일정 변경 또는 취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 오전 10시 교육] - 1일(금), 4일(월), 6일(수), 8일(금), 11일(월), 13일(수), 15일(금), 18일(월), 20일(수), 22일(금), 25일(월), 27일(수), 29일(금) [보건소 오후 2시 교육]- 20일(수), 27일(수) [박미보건지소 3시 교육]- 11일(월) [독산보건지소 10시 교육]- 12일(화) ※ 교육신청 : 보건소 의약과 02-2627-2657(2654) / https://moaform.com/q/jhbg6O(찾아가는 교육 및 단체교육은 유선 문의)
육군 제2051부대 서울시 통합방호훈련 실시 안내 육군 제2051부대는 서울 일대에서 서울시 통합방호훈련을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총기를 소지한 군 병력 및 차량 이동, 일부 도로 검문소 운용 등 불편이 예상되오니 지역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대항군을 운용하는 실제 훈련이 실시되오니 거동수상자 발견 및 훈련으로 인한 불편사항 발생 시 육군 제2051부대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훈련 일시 : 2024. 11. 7. (목) / 25. (월) ∼ 29. (금) * 훈련 지역 : 관악ㆍ금천ㆍ동작구 일대 * 문의 / 불편사항 접수 : 031-469-1113
○기간 : 2024.11.30. ~ 12.1.
○장소 : 금천구청 12층 대강당
○대상 :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 총 60명
○내용 :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 진행, 교육 내용을 응용한
창작물 제작, 로봇을 이용한 조별 대항 토너먼트 게임 진행 등.
금천문화재단, 안양천 스토리 투어 ‘빌딩 숲속 산책’ 개최 - 10월 25일 19시 ‘조금 천천히 걸어도 돼요’ 진행 - 10월 27일 14시 ‘완벽한 직장인 G의 안양천 산책 따라가기’ 진행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10월 25일과 27일에 금천구청역과 독산역 인근 안양천 둔치에서 이야기가 있는 산책 프로그램 ‘빌딩 숲속 산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양천 100리 길(39km)’이 지나는 서울 금천·구로·영등포구, 경기도 광명·군포·안양시의 6개 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안양천 문화위크’의 금천 편이다. 금천문화재단은 안양천 일대에서 두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5일 오후 7시에는 걷거나 뛰며 명상하는 ‘조금 천천히 걸어도 돼요’, 27일 오후 2시에는 숲 체험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직장인 G의 안양천 산책 따라가기’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직장에서 완벽하기로 소문난 가상의 인물 ‘직장인 G’가 안양천을 산책하며 스트레스를 푼다는 설정으로 기획됐다. ‘조금 천천히 걸어도 돼요’의 참여자는 독산역에서 집결해 걱정 버리기, 함께 뛰거나 걸으며 건강 챙기기 등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퇴근 후 부담을 내려놓고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완벽한 직장인 G의 안양천 산책 따라가기’에서는 안양천을 거닐며 숲 체험 전문 공연팀의 야외 연주, 청년 예술가 단체 ‘파인더’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댄스’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금천구민 또는 금천구 일대 직장인과 거주자이며, 금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안양천 문화위크’에서는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각 문화재단이 안양천의 특색을 담아 준비한 행사들이 연이어 펼쳐진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안양천이 삶의 터전을 넘어 문화의 토양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라며, “우리 재단을 비롯해 6개 문화재단이 안양천을 중심으로 준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경험하며 지역 간 화합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070-8891-102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에서 즐기는 세계 전통시장... 다문화축제 ‘세계 속 금천별곡’ 개최 - 10월 26일 오후 1시 금천구청 광장에서 개최 - 세계문화, 의상, 놀이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0월 26일 오후 1시부터 금천구청 광장에서 2024년 다문화축제 ‘세계 속 금천별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속 금천별곡’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내·외국인 주민 모두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각국의 전통시장처럼 꾸며진 체험관에서 5개국의 특징을 담은 만들기 체험, 세계의상 및 놀이 체험, 금천소방서와 연계한 안전 체험, 가족사진 공모전 출품작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만들기 체험관에서는 5개국의 전통시장을 주제로 대만의 유지우산 만들기, 베트남의 전통부채 만들기, 캐나다의 단풍 모양 비누 만들기, 태국의 탄생석 팔찌 만들기와 한국의 초인종(도어벨) 만들기를 할 수 있다. 의상 체험관에서는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먹거리 구역에서는 바나나도넛(적도기니), 반미(베트남), 양꼬치(중국), 타코야끼(일본) 등 각국의 다양한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무대에서는 외국춤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금천구 가족센터 소속 ‘영울소모두 가족봉사단’의 난타 공연, 중구가족센터 소속 ‘세상을 잇는 행복 메이커스’의 몽골춤, 도레미협동조합 소속 ‘백화청자’의 중국춤 등이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금천구가족센터의 홍보대사 신영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기념식에서는 ‘모범이주민’과 ‘가족사진 공모전’ 입상자에게 표창과 상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가족사진 당선작을 포함한 모든 출품작은 금천구청 1층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금천구가족센터(센터장 전종미)는 행운권을 추첨해 참가자들에게 여행상품권, 자전거, 생활용품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내∙외국인 주민들이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내·외국인 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가족정책과(☏02-2627-2885) 또는 금천구가족센터(☏02-803-774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깨끗한 골목길 그리기’... 금천구, 청결도시 금천 어린이 그림 공모전 개최 - 11월 8일 18시까지 청소행정과 방문 제출(신청서, 현장 사진은 전자우편) - 당선작 26점 ‘청결도시 금천’ 홍보에 활용 예정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1월 8일 18시까지 ‘청결도시 금천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결도시 금천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환경보전에 관심을 가지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변화가 필요한 우리 동네 골목길 그림 그리기’이다. 쓰레기로 지저분한 동네 골목길을 촬영하고, 변화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깨끗해진 골목길의 모습을 그리면 된다. 크레파스와 물감, 색연필 등을 활용해 8절지 도화지에 그린 평면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1명당 1점만 응모할 수 있다. 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구분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와 현장 사진 1장은 전자우편(choimy@geumcheon.go.kr)으로, 그림은 금천구청 청소행정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식은 금천구청 누리집 ‘금천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저학년‧고학년별 최우수 1점, 우수 4점, 장려 8점 등 총 26점의 당선작을 선정하고, 상장과 상금(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11월 말 구청 누리집에 게시되고, ‘청결도시 금천’ 홍보를 위한 전시회, 블로그, 소통누리망(SNS), 기타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그림 그리기를 통해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초등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청소행정과(☎02-2627-147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배달라이더에게 가장 중요한 안전... 배달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 10월 30일, 31일 금천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 - 안전사고 사례, 도로교통법, 노동인권 등 강의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0월 30일, 31일 이틀간 금천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눈길 미끄러짐 등의 사고가 잦은 겨울철에 대비하고, 안전한 배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과 배달플랫폼 노동조합에서 초빙한 강사가 안전사고 사례, 도로교통법, 플랫폼 기반 노동과 노동인권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교통법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원하는 상반기 안전교육 이수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금천경찰서와 도로교통공단서울지부의 지원으로 교통법규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배달종사자에게는 10만 원 이내의 안전용품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2023년부터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플랫폼 일터개선 지원사업’에 서울시 최초로 2회 연속 선정됐다. 또한 지난 10월 10일에는 쿠팡이츠서비스와 한국오토바이협회의 지원을 받아 배달종사자 108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무상 안전점검과 소모품 교체 행사를 진행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배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배달종사자들의 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배달종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02-2627-214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문화재단, ‘금천패션영화제’ 수상작, 온라인에서 관람하세요- ‘제4회 금천패션영화제’ 수상작 온라인 상영 - - 10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제4회 금천패션영화제’ 수상작 온라인 상영 - ‘금천구민의 날’ 맞아 구민 누구나 장소 관계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와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10월 23일부터 한 달간 ‘제4회 금천패션영화제’의 수상작을 온라인으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은 ‘금천구민의 날’을 맞아 ‘금천패션영화제’의 수상작을 구민 누구나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천패션영화제’는 국내 최초 ‘패션’을 주제로 하는 영화제로, 올해 열린 4회 영화제에서는 본선 진출작을 비롯해 특별 초청작 등 총 57편이 상영됐다. 이중 패션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감각으로 평가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수상작 5편이 온라인으로 상영된다. 상영 일정은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10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한 달간이며, 금천패션영화제 공식 누리집 내 ‘온라인 상영관’에서 볼 수 있다.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영작은 총 5편으로 오지현 감독의 ‘뜨끈한 뜨개질’(영화제 총 대상·시민심사단 특별상), 문은정 감독의 ‘새옷’(패션 부문 대상), 오소은 감독의 ‘미희처럼’(트렌드 부문 대상), 양다운 감독의 ‘줍줍’(스타일 부문 대상), 이민규 감독의 ‘만덕이’(관객상)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민의 날’을 맞아 금천구를 대표하는 ‘패션영화제’의 작품을 구민과 다시 나누고자 온라인 상영을 마련했다”라며, “영화제 기간에 극장을 방문하지 못했거나 영화를 다시 보고 싶었던 주민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 영화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패션영화제 누리집 또는 금천문화재단(☎02-809-823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