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 일반임기제(7급, 교통분야)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문을 다음과 같이 홈페이지에 게재하고자 합니다.
1. 임용개요
가. 임용분야 : 교통분야
나. 등급/인원 : 일반임기제공무원(7급)/ 1명
다. 직무내용 : 마을버스 노선 관리, 공약 및 운행정상화 현안사업 추진 등
라. 임용기간 : 최초 임용일부터 2년(근무실적 우수 시, 최초계약일로부터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
마. 임용방법 : 공개채용(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
2. 공고기간 : 2025. 5. 1.(목) ~ 2025. 5. 12.(월)
3. 원서접수 : 2025. 5. 8.(목) ~ 2025. 5. 15.(목)
4. 기타 세부사항 : 공고문 참고
서울특별시 금천구(부동산정보과)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위한 서류심사 합격자 및 면접시험 시행 일정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1. 1차 서류심사 합격자: 2명(붙임 공고문 참조)
2. 면접일시: 2025. 4. 16.(수) 14:00
3. 면접장소: 자원봉사센터 1365 나눔방(금천구청 지하1층)
4. 세부사항: 붙임 공고문 참조
‘Happy하개 함께걷개’ 금천구, 반려견 걷기 행사 개최... 참가자 100명 모집 - 6월 21일 (토) 오전 8시 30분 금천구 반려견 놀이터에서 개최 - 5월 14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 접수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며 교감할 수 있는 반려견 걷기 행사 ‘Happy하개 함께걷개’에 참여할 구민을 14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하면서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구는 늘어나는 동물복지 수요를 충족하고,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야외활동을 즐기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교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는 6월 21일(토) 오전 8시 30분부터 금천구 반려견 놀이터(시흥동 784-21)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반려견 놀이터에서 개회식과 준비운동을 마친 후, 메인 프로그램인 산책 행사에 나선다. 산책 코스는 반려견 놀이터를 출발해 둑방길, 힐스테이트 앞 툇마루 산책길(데크길)(회차점), 안양천 수변길을 지나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왕복 약 3km의 코스로, 1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관내 반려견 보호자 100명(반려견 100마리)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28일까지 신청받는다. 신청 자격은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을 소유한 금천구민이며, 맹견은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은 금천구청 누리집 ‘핫이슈존’ 또는 홍보물에 기재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지역경제과 방문 및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산책 외에도 반려견 장기자랑 특별이벤트, 동물등록 체험, 반려동물 의료기기 소개, 일대일 반려동물 상담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경품 추첨을 통해 강아지 유모자, 자동급식기, 이동 가방 등 총 30점의 반려 용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에서 처음 열리는 반려견 걷기 행사는 단순한 야외활동을 넘어,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걷고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 만큼,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259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시 최초’ 금천구, 마을버스 기사 처우개선 제도화... 월 30만 원 지원- 금천구,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사업 본격 추진... 마을버스 운행률 개선 - -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비 지급 및 무료 양성교육 지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사업을 제도화하고,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구는 10개 노선, 6개 업체에서 총 84대의 마을버스가 등록돼 있다. 재직 중인 운수종사자는 144명으로, 올해 2월 기준 충원율은 평균 71.2%에 그쳐 인력 부족이 심각한 실정이다. 특히, 마을버스 운수종사자들이 상대적으로 근무 여건이 좋은 시내버스나 택배업 등으로 이직하면서 배차간격이 증가하고 혼잡도가 심해지는 등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구는 마을버스 운행의 안정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버스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주민 의견청취, 운수업체 간담회, 법률·세무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지난 2월 ‘금천구 마을버스 재정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운수종사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했다. 조례 개정에 따라 운수종사자에게는 처우개선비가 지급되며, 신규 인력 유입을 위한 양성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처우개선비는 마을버스 운행노선에 재직 중인 운수종사자에게 분기별 90만 원(월 30만 원)이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관내 마을버스 업체에 근무 중이며, 분기 기준 50일 이상 실근무한 운수종사자다. 신규 인력 유입을 위한 ‘운수종사자 양성교육’도 5월부터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1종 대형면허를 보유하고 관내 업체에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다. 올해는 총 23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교육비는 전액 구비로 지원된다. 교육은 서울특별시 교통연수원에서 진행되며, 5일간 총 40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 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요구되는 1년 이상 운전 경력이 면제돼 빠르게 현장 투입이 가능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기 처방이 아니라 제도적 기반을 갖춘 장기적 해결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시행하게 돼 의미가 크다”라며, “마을버스 운수종사자들의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신규 유입을 촉진해 마을버스 운행률을 회복하고, 주민 교통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통행정과(☏02-2627-172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잊지 않도록... ‘초등학생 역사교실’ 운영 - 기림의 날 기념 6월 14일부터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역사교육 운영 - 역사 강의, 서대문형무소 체험학습, 기억카드 창작 및 전시 등 4회 진행 - 5월 16일부터 30일까지 30명 선착순 모집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기림의 날 기념 ‘초등학생 역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념해 초등학생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평화·인권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역사 이론 강의, 서대문형무소 현장 체험학습, 작품 제작 및 전시 순서로 총 4회 진행된다. 6월 14일과 21일에는 충남대학교 국사학과 교수이자 서대문형무소 전 관장인 박경목 교수가 역사 이론 강의를 진행한다. KBS ‘역사저널 그날’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역사 전문가 박 교수는 ‘식민 지배와 독립운동’을 주제로 학생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할 예정이다. 6월 28일에는 박 교수와 함께 서대문형무소를 직접 탐방하는 현장 체험학습이 진행된다. 박 교수는 서대문형무소 전 관장으로서 공간에 담긴 역사와 의미를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어, 학생들이 생생한 해설과 함께 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이 남은 실제 장소를 걸으며 역사를 더욱 깊이 체감할 수 있다. 7월 5일에는 2014년부터 청소년 역사 진로체험 강사로 활동해 온 김경아 강사가 ‘기림의 날’을 주제로 조별 전시 창작 수업을 한다. 학생들은 기억카드를 활용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역사를 표현하고, 완성된 작품은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금천구청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교육에 관심 있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재학생은 5월 16일부터 30일까지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확정자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개별 안내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2024년 7월 18일 제정된 「서울특별시 금천구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 사업 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 조례」에 따라 추진되는 첫 번째 기념 사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강조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아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역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지식과 감수성을 함께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광복 80주년과 연계해 구민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인권의식을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광복 80주년과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8월 14일 헌화 및 기념식과 역사 북콘서트, 나라사랑 역사교육 등 역사를 배우고 기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가족정책과(☎ 02-2627-143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은둔·고립 청소년에 스포츠로 활력 불어넣는다-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이 함께 뛰는 건강한 서울' 추진- - 은둔·고립 위기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신체·정서 건강 증진 및 사회성 함양 - 러닝, 수상스키 등 이색 스포츠 활동 및 진로 체험, 심리·신체검사 지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은둔·고립 위기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성 증진을 위해 ‘학교 밖 청소년이 함께 뛰는 건강한 서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신체활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신체와 마음을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사업은 금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주관으로 진행된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중 진행된다.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20여 명을 선정해 성격 및 정서 심리검사, 인바디 신체검사를 진행하고 현재 상태를 파악한다. 또한 러닝, 수상스키, 테니스 등 흥미를 유발하는 스포츠 활동과 스포츠 관람 등을 통해 신체 건강을 지키고, 부정적 감정 해소를 돕는다. 스포츠 또는 체육 분야로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는 전문적인 진로 체험과 상담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2025년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3천만 원 전액을 시비로 확보했다”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신체활동 기회가 부족하고 사회적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겪어 은둔 또는 고립될 위험이 있는 청소년들이 스포츠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또래 관계를 형성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6월 금나래문화체육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이 함께하는 서울 꿈드림 연합(금천구, 영등포구,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마포구) 명랑운동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소년과(☏02-2627-2842) 또는 금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2-803-187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민 안전 이상 무!... 유성훈 금천구청장, 붕괴·지반침하 사고 예방 직접 나섰다 - 금천구 신안산선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 노면하부 공동탐사 용역 현장 시찰,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과정 점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최근 잇따르는 공사현장 붕괴, 지반침하 사고 등에 대응하기 위해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지표투과레이더(GPR) 공동 탐사 용역 현장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5월 9일 신안산선 공사 현장(독산정거장 및 시흥동 작업구)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유 구청장은 공사 상부와 지하터널 구간을 순찰하며 현장 관계자로부터 안전관리 방안과 특이사항을 보고 받고,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구는 최근 인접 지역에서 발생한 붕괴사고로 인한 구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 12일부터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점검 결과 위험 요소나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향후 지속적인 관리로 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지난 4월 30일에는 가산동 이랜드 사옥 앞에서 ‘2025년 관내 노면하부 공동탐사 용역’ 착수에 따른 현장 시찰을 진행했다. 유 구청장은 차량형과 핸드형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장비를 활용한 실시간 탐사 과정을 직접 점검했다. 또한, 탐사 개요와 장비 작동원리, 자료 취득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노면하부 공동탐사 용역’은 금천구 독산 1․3․4동 일대 차도 80km, 보도 20km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지하 시설물 주변 지반을 정밀 탐사해 싱크홀 등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고, 지하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반침하와 지하공사 사고는 단 한 번의 방심으로도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라며, “항상 구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적극적인 점검과 선제적 대응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통행정과(☏02-2627-1692) 또는 도로과(☏02-2627-18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