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3동 주민자치회 및 자치회관 운영세칙」 제34조에 의거하여 독산3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추가접수기간을 변경하오니 수강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변경 전 : 2025.11.18(화) ~ 11.20(목) 09:00~18:00나. 변경 후 : 2025.11.17(월) ~ 11.19(수) 09:00~18:00다. 문의 : 독산3동 주민자치회(02-2104-5602) 붙임 1. 추가접수기간 변경 공고문 1부. 2. 독산3동 프로그램 모집 안내문. 1부. 끝.
금천구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민선8기 구청장 공약이행현황점검을 위한 「2025 금천구 주민배심원」을 모집합니다. 주민배심원으로 지원하여 최종 선발되는 분들은 금천구 주민배심원으로 정식 임명되어 위촉장을 수여 받고, 금천구 공약이행현황에 대해 논의‧점검하는 주민배심원 자격이 주어집니다. ※ 만18세 이상 금천구 주민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특히 20·30·40대 참여율이 저조한 관계로 금천구에 거주하는20·30·40대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모집기간 : ~ 2025. 11. 5.(수)2. 지원자격 : 만 18세 이상 금천구 주민으로 3차례 회의에 모두 참석가능한 자3. 접수방법 : [구글폼 신청] https://forms.gle/wDvgbz5iiJc1AoBQ64. 회의일정 - 1차 회의 : 2025.11.12.(수) 13:00~17:30 / 위촉장 수여, 기초교육 및 분임 구성 - 2차 회의 : 2025.11.26.(수) 13:00~17:30 / 조정 및 평가 안건 설명 및 질의 - 3차 회의 : 2025.12.10.(수) 13:00~17:30 / 조정 및 평가 안건 최종 심의5. 문의처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02-784-0881 ※ 회의 참석하신 모든분께 소정의 회의비 지급※ 02-786-1062(문자수신 가능)로 [이름/연령/지역/핸드폰번호] 문자 남겨주시면, 순차적연락※ 최종 선발은 여부는 전화로 직접 안내드리며, 지원자가 많으면 조기마감 될 수 있음
화학물질안전원에서 2025년 화학사고 대피장소 챌린지(1탄)를 추진하오니,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가. 참여일자: 2025.10.20.(월) ~ 2025.10.26.(일)나. 참여방법: 화학물질안전원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 활용(붙임 참조) ※ 챌린지에 참여한 퀴즈 정답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가. 채용분야: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나. 채용인원: 24명(조사원) 다. 응시자격 - 공통요건 ·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사명감, 책임감이 투철한 자 · 조사기간 중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자 ·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 활용이 가능한 자(CAPI 조사 가능자) · 가구 방문조사, 응답자 설득, 조사표 입력 등 업무 수행이 원활한 자 - 우대요건 · 통계조사 경력 보유자 · 공고일 기준 금천구민 · 전산(한글, 엑셀 등) 자격증 소지자 · 장애인, 저소득층, 다자녀(미성년 2자녀 이상), 북한이탈주민, 국가유공자 (접수 마감시점까지 증빙서류 제출자에 한함) 라. 원서접수 - 접수기간 : 2025. 10. 23.(목) ~ 10. 24.(금) 09:00~18:00 ※ 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기간 내 모집된 인원이 정원에 미달하는 경우 모집 시까지 공고 및 접수 기간을 연장할 수 있음 - 접 수 처 : 금천구청 6층 기획예산과 의회법제팀 (※ 방문접수만 진행) 마. 합격자 발표: 2025. 10. 27.(월)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붙임 공고문 참조
붙임 1. 공고결재 1부. 2. 공고문 1부. 3. 응시원서 및 제출서류 서식 각 1부. 4. 비위면직자 등 취업제한 관련 체크리스트 1부. 끝.
‘내 삶을 지키는 힘, 어른의 자기 돌봄’ 금천구, 이호선 교수 특강 진행 - 10월 20일(월)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개최 - 21세기 어른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 이호선 교수가 전하는 삶과 성장의 지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0월 20일(월)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금천시민대학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대중적 관심이 높은 명사의 메시지를 통해 주민들에게 배움의 동기와 삶의 통찰을 제공하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열린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 특강은 ‘21세기 어른의 핵심 역량과 자기 돌봄’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스스로를 돌보며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지혜를 전할 예정이다. 강의는 국내 최고의 심리‧상담 전문가인 이호선 교수(숭실사이버대 교수, 인생심리연구소장, 한국노인상담센터장)가 진행한다. 이 교수는 JTBC ‘이혼숙려캠프’, tvN ‘어쩌다 어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대중과 소통하며, ‘오십의 기술’, ‘이제 나는 명랑하게 살기로 했다’ 등의 저서를 통해 인간관계와 심리 회복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시민대학은 구민이 스스로 성장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평생학습의 공간”이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구민들이 삶의 지혜를 배우고, 자기 성장을 위한 새로운 영감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천시민대학은 구민의 평생 학습 참여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실용적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전공 과정과 교양 과정으로 나누어 시민참여학부, 미래디지털학부를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8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등산로 위치번호 표지판’ 설치... 긴급상황 신속 대응 기반 마련 - 가을 등산철 맞아 내 위치를 쉽고 정확하게 알릴 수 있는 표지판 설치 - 드론 순찰, 등산 안전수칙 및 산불예방 캠페인으로 안전사각지대 해소 노력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대비해 긴급상황 발생 시 위치를 쉽게 알릴 수 있는 ‘등산로 번호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등산로와 무장애 산책길 등 주민 이용이 많은 구간에서 범죄, 부상, 산불, 시설물파손 등 각종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고자가 자신의 위치를 쉽고 정확하게 알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등산로 고유번호 표지판은 금천구 내 주요 등산로 입구 18개소와 각 입구 갈림길 등 총 24개소에 설치됐다. 특히, 스마트폰 지도 사용이 익숙지 않은 노년층의 요청과 경찰·소방 등 관계 기관의 의견을 반영해 누구나 쉽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됐다. 표지판에 부여된 고유번호는 기존 국가지점번호(30개소)와 함께 활용한다. 긴급상황 발생 시 경찰·소방·구청 등이 신속하게 현장 위치를 파악하고, 구조 활동을 벌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한편, 구는 이번 표지판 설치와 함께 등산 안전 캠페인도 병행한다. 주요 내용은 ▲ 등산 전 등산로 경로, 대피소, 기상정보 확인 ▲ 취사, 화기물질 휴대, 흡연 등 산불 위험 행위 금지 ▲ 긴급상황 시 고유번호 표지판을 활용한 즉시 신고 등이다. 아울러 구는 금천경찰서와 협약을 통해 운영 중인 안전감시 드론 순찰을 강화하고, 공원안전지킴이 제도와 연계해 산림 내 안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가을철을 맞아 주민들의 등산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따른 사건사고 예방과 대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등산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공원녹지과(☏02-2627-166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을 빛낸 주인공! 제30회 금천구민상 수상자 선정 - 지역사회봉사, 문화체육교육, 특별 부문에서 4명 및 3개 단체 선정 - 10월 15일 ‘개청 30주년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패 수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자를 찾아 ‘제30회 금천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천구민상’은 지역사회봉사, 미풍양속, 문화체육교육, 특별 4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구민 또는 단체에 수여된다. 구는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8일까지 각계각층으로부터 추천된 22명, 6개 단체의 후보를 대상으로 공적 심사를 진행해 4명 및 3개 단체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는 ▲ 지역사회봉사 부문에 시흥 새마을금고 조행이 씨 ▲ 문화체육교육 부문에 금천 작은 도서관협의회 박연복 씨 ▲ 특별 부문에 박준식 씨, 故심영보 씨, 전·진·상 의원/복지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참고로, 올해 미풍양속 부문은 아쉽게도 수상자가 없었다. 시흥 새마을금고는 경로당과 아동복지센터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36년간 희망 나눔 장학금과 도서를 기부하며 지역 미래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또한, 전통시장상인회, 금천문화원 지원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조행이 씨는 2000년부터 독거노인과 불우 청소년을 꾸준히 후원하고, 혜명보육원, 청담종합사회복지관 등과 연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2024년부터는 단비봉사단을 창립해 단장으로 활동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금천 작은 도서관협의회는 동화 속 책잔치, 만화책의 밤 등 주민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서관 간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독서문화 발전에 앞장서 왔다. 박연복 씨는 금천시낭회 및 금천문인회 등을 창단하고 한국문인협회, 한국 신학인 협의회 등 활동을 통해 금천구 시문학 발전 및 후진양성에 기여했다. 또한 금천뉴스 창간호부터 20여 년 동안 약 650편의 작품을 상재하고, 시집 및 단편소설을 다수 발간하는 등 활발한 문학 활동을 이어왔다. 박준식 씨는 금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주춧돌인 재단범인 금천미래장학회를 설립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서울서남부농업협동조합 조합장으로 재직하며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故심영보 씨는 생전 박미회관 마을회관 회장 및 공동대표, 시흥3동 주민자치회 회장·부회장, 동네방네마을이음센터 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공동체 발전에 힘썼다. 전·진·상 의원/복지관은 2008년부터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운영, 장학금 지원, 방과 후 공부방 운영 등으로 의료·복지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시상식은 10월 15일 개최된 ‘개청 30주년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을 위해 항상 헌신하고 봉사해 주신 금천구민상 수상자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도시, 금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36명이 금천구민상을 수상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자치행정과(☏02-2627-104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주거 불안 해소 나선 금천구...전세사기 예방부터 피해 지원까지 -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에 소송수행경비 또는 주거안정비 지원 - 예비임차인 피해 예방을 위해 안심전세계약 점검표(체크리스트) 배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예비 임차인의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를 입은 구민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전세피해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전세사기 피해는 단순한 주거 불안을 넘어 생계 위기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피해 이후에도 법적 대응이나 이사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많다. 이에 구는 전세사기 피해 사전 예방과 사후 지원을 병행해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돕고 있다. 구는 지난 8월 국토교통부가 배포한 ‘안심 전세계약 점검표(체크리스트)’를 주민들에게 안내해 예비 임차인이 계약 전 위험 요소를 점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점검표(체크리스트)에는 ▲ 등기부 등본을 통한 권리 관계 확인 ▲ 전세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 ▲ 표준계약서 사용 ▲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확보 ▲ 임대인 명의 계좌 여부 확인 등 계약 전후로 반드시 살펴야 할 사항들이 담겨있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직접적인 지원도 진행된다.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은 ▲ 소송수행경비(100만 원) ▲ 주거안정비(50만 원)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소송수행경비는 보증금 반환 청구 등 법적 절차에 필요한 송달료와 인지대 등의 비용을 정액 지원하고, 주거안정비는 월세나 이사비 등 간접적인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전세사기피해자법’에 따른 전세사기피해자 등 또는 허그(HUG) 전세피해확인서를 발급받은 임차인이다. 신청은 금천구청 부동산정보과 방문 또는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후 20일 이내 지급 여부가 결정된다. 또한 구는 전세 피해 전담팀(TF)을 운영해 피해 접수와 상담, 행정 지원 안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다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며, “앞으로는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과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안전한 주거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부동산정보과(☏02-2627-132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금나래도서관 새단장... 10월 20일 재개관 - 쾌적한 환경으로 재탄생한 도서관, 개관 기념 전시로 주민에게 선보여 - 시스템 냉난방기 설치, 노트북실 신설 등 주요 설비와 이용 공간 대폭 개선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주민들의 쾌적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9월부터 추진한 금나래도서관 환경개선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20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금나래도서관(시흥대로 73길 70)은 연면적 918.19㎡, 지상 2층 규모로, 2008년 개관한 이후 처음으로 환경개선공사를 진행했다. 공사는 전면 구조 변경(리모델링) 대신 노후시설 개선과 기능 보완에 중점을 둬 시설 효율성과 이용 편의를 동시에 높였다. 도서관 내 주요 설비와 이용 공간도 대폭 개선됐다. 냉난방 시스템을 기존 팬 코일 유닛(FCU) 방식에서 시스템 냉난방기로 교체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으며, 실내 온도도 보다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주민들의 전자기기 활용을 위한 노트북실을 새롭게 조성하고, 좌석별 콘센트를 설치해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노후된 서가, 책상, 의자 등 가구도 전면 교체해 열람 환경 역시 한층 쾌적해졌다. 아울러 독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의실이 새로 마련돼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도 가능해졌다. 층별로는 ▲ 1층에 안내대(안내데스크), 종합자료실, 강의실(신설), 사무실 ▲ 중층에 노트북실(신설)과 열람석 ▲ 2층에 어린이도서관이 자리하고 있다. 쾌적한 환경으로 재탄생한 도서관은 오는 10월 20일 재개관하며, 개관 기념 전시를 통해 새롭게 변화된 공간을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꼈던 부분을 해소하고, 보다 쾌적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금천구민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28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