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탉광장에서 만나요!!

  지난 3월 6일 시흥5동 자율방범초소 앞에서 암탉광장 준공식이 개최되었다.

‘암탉광장’은 지난해 조성된 ‘암탉우는마을’을 시작으로 주민들 스스로 구청 마을공동체 사업에 지원·선정되어, 암탉마을 앞 골목을 초록빛 골목으로 가꾸었고, 여기에 주민, 마을활동가, 행정의 힘이 더해져 지금의 암탉광장이 탄생하게 되었다.

  특히, 시흥5동 자율방범대 최성래 대장은 “자율방범초소를 ‘주민들의 쉼터’와 ‘어린이 안전지도 기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겠다.”고 약속했다.

▲ 암탉광장임을 알리는 ‘암탉광장 간판’이 내걸렸다.

▲ 암탉우는마을 안내표지판                                            ▲ 동네알림판

▲ ‘아코사랑’ 아코디언 동호회 회원들이 암탉광장 준공식 기념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암탉광장의 일등공신 ‘숲지기강지기’ 김혜숙 대표와 동일여고 미술반 학생들

▲ (왼쪽부터) 김만수 시흥5동 자유총연맹회장, 전중식 시흥5동장, 이해복 시흥5동 주민자치위원장

▲ 금천초등학교 유지영 교장선생님(오른쪽)과 조월례 교감선생님(왼쪽)

▲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암탉광장’ 준공을 축하했다.

▲ 최성래 자율방범대장은 초소를 ‘주민들의 쉼터’와 ‘어린이 안전지도 기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행사를 위해 은행나무어린이 도서관에서는 직접 전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