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 어울샘 <일상예술사 : 겨울, 아쉬움을 담다> 글짓시, 캘리그라피 체험

참가신청링크: http://goo.gl/cEDK6R
전화문의: 02-809-7860
일시: 3월 21일 목요일 저녁 7시
장소: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 3층

여러분의 이번 겨울은 어땠나요?

밤과 낮, 더위와 추위가 반으로 나뉘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춘분.  

새 봄에 설레이기 전에 우리는 겨울을 그리워 합니다.
우리 함께 모여 겨울을 보내는 아쉬움을 이야기해 보아요.

겨울을 담은 글귀를 가져와 캘리그라피로 남기고,
겨울을 보내는 아쉬움을 담아 글로 적어 보내고,
다가올 다음 겨울에게 보내는 마음을 타임캡슐에 담아보아요.

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일상예술사 프로젝트, 이번엔 '문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