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할머니?할아버지 육아법 배워

- 『예비 할머니?할아버지 교실』오는 19일 열어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아이낳기 좋은세상 금천운동본부‘와 함께 ’예비 할머니?할아버지 교실’을 개최한다.

  관내 예비 조부모 또는 손자?손녀를 돌보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조부모로서의 역할과 효과적인 양육자의 육아방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7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매일 2시간(10:00~12:00)씩 금천구청 1층 강의실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1차는 ‘영유아 건강교육’을 주제로 김덕희 교수(대학신학대학), 2차는 ‘아이와 함께하는 놀이’를 주제로 조정은 교수(배화여대), 3차는 ‘아동발달의 이해’를 주제로 김운화 교수(한영대학)가 각각 강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맞벌이 부부가 일반화됨에 따라 손자를 조부모가 돌보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양육에 관한 조부모들의 올바른 역할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여성보육과(☎2627-143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