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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천구심 도시개발사업, 흔들림 없이 추진
담당부서 기획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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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심 도시개발사업, 흔들림 없이 추진

- 금천구심 도시개발사업 관련 장애물 존재

-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금천구심 도시개발 지속적 추진 의지 확고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난해 6월 국토해양부로부터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고시된 금천구심 도시개발사업을 2019년까지 계획대로 완공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몇 가지 장애물로 인해 정상적인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우선 2009년 11월, 정부 입법으로 발의하여 연초 통과가 예상되었던 도시개발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장기간 계류됨으로서 환지방식으로의 사업변경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등 주민동의서 징구에 많은 차질을 빗고 있다.


  하지만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이번 법안이 금년 하반기 통과가 예상되어 순조롭게 통과되면 내년 상반기쯤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금천구심 도시개발사업을 제안한 LH공사는 지난 5월 초 이번 사업의 타당성 검토용역을 발주하여 6개월간의 용역기간을 거쳐 올 연말쯤 용역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LH공사 관계자는 “이번 용역은 전면환지방식으로 사업방식을 변경함에 따른 사업시행 방안, 수요 및 공급전망, 소요 사업비 추정 등 사업지구의 제반 현황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향후 사업추진 방향 및 전략 수립을 위함”이라고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원하는 주민들의 염원과 대토지소유자들의 금융비용 부담 해소를 위해 사업시행자를 우선 지정해 달라는 요청을 국토해양부와 LH공사에 전달하였다.


  이 외에도 금천구심 도시개발사업 구역중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구 도하부대 이전지에 대해 금년 1월부터 실시 중인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결과, 일부지역에서 삼국시대 유구와 유물이 발견되었다.


  문화재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추가 발굴이 필요하다는 문화재청의 최종 결정이 있게 되면 내년 상반기까지 발굴조사 기간이 연장된다.


  구는 여러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매월 1회 이상 국토해양부, 사업예정자, 구청관계자가 참여하는 정례회의를 소집하여 미진한 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국방부는 군부대에서 사용해오던 이 지역에 대해 원인자부담으로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하여 폐유를 비롯한 오염물질로 인한 토양의 정화사업을 내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금년 3월 H-PLUS Eco(주)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하여, 오염토양을 반출하는 방식의 친환경 정화사업을 통해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국방부의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풍부한 녹지공간과 학교?의료시설 등 기반시설 및 공동주택 8,080세대를 건립하여 상주인구 19,200인이 거주할 수 있는 서남권 중심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도시계획과(☎2627-2062)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일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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