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유성훈 구청장, 코로나19 맞춤형 방역과 폭염 종합대책 추진에 전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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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안전도시과 |
조회수 | 366 |
연락처 | 02-2627-2934 |
유성훈 구청장, 코로나19 맞춤형 방역과 폭염 종합대책 추진에 전념
- 신규 임시선별검사소 현장점검, 특별방역 실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정부의 4단계 거리두기 방침에 맞춰 코로나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유흥시설, 종교시설 등 특별방역에 전념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5일(목)에 독산3동 ‘독산 보건분소’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독산분소 임시선별검사소’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가 설치됐으며, 금천구는 총 3개소 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성훈 구청장은 강도 높은 더위가 예상되는 여름철 주민 건강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구는 ‘홀몸어르신 및 거동불편자’, ‘거리 노숙인’ 과 같은 취약계층과 대형공사장 등 사업장별 야외 근로자에 대한 안전관리대책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소방서, 대형병원 등 유관기관과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복지관(복지센터 포함) 7개소, 동주민센터 10개소에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에 따라 당초 운영 예정이었던 경로당은 제외됐다.
무더위쉼터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출입명부 작성,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지역 호텔과 협약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취약가구 대상으로 안전숙소(야간쉼터)를 운영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주민들께서는 무엇보다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안전도시과(☏02-2627-29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접수일 | 202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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