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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회 금천구 사회조사 결과 발표
조회수 4124
담당부서 기획홍보과
작성자 김민경
연락처 02-2627-1088
작성일 2012.04.30

 

〈 제1회 금천구 사회조사 결과를 발표 하면서 〉

 

사랑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천구청장입니다.

 

우리 금천구의 이름은 ‘비단 같은 시내가 흐르는 마을’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또 금천에는 ‘서울의 시작’이자, ‘서울을 흥하게 하는 곳’이라는 뜻을 지닌 동네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금천은 ‘서울을 흥하게 하는 곳이자 비단 같이 아름다운 곳’이라 할 만 합니다.

 

그러나 1995년 금천구가 생긴 이래로 17년간 금천구의 모습과 금천구민의 생각을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알 수 있는 통계자료는 부재했습니다. 그로 인해 인구학적, 지리학적 특성은 물론 사회문화적인 지역 수요를 파악하여 시의 적절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민선5기 구정에서 금천구 역사상 처음으로 <금천구 사회조사>를 개발했습니다. 본 조사는 금천구민의 생활수준을 측정하고 금천지역의 사회변동사항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습니다. 또한 우리 구민의 주관적 의식을 조사하여 구민 여러분이 원하시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주거·생활을 비롯하여 총 9개 분야에 걸쳐 71개 항목으로 조사표를 설계하였으며, 2011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2012년 1월 6일부터 2월 3일까지 금천구 1,5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성별, 연령별, 학력별, 주택형태별, 권역별 등으로 구분하여 자료를 분석하여 객관적인 기초통계자료를 생산했습니다.

 

이번 조사로 금천구민의 생활여건과 인식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통계자료로 구축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본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우리 금천에 꼭 맞는 맞춤정책을 입안하고, 구정운영 경영전략을 수립해 나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구민의 뜻이 담긴 정책, 구민이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본 보고서가 나올 수 있도록 조사에 협조해주신 금천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름만큼 아름다운 금천을 만들어 가는 길에 끝까지 함께 동행해주십시오. 금천을 키우는 구민의 힘! ‘구민우선 사람중심’의 금천구가 되겠습니다.


2012년 4월
금천구청장


〈 주 요 조 사 결 과 〉

 

※ 알림 ※

1. 조사결과를 해석하실 때에는 반드시 용어에 대한 설명과 유의사항, 조사 설문지(보고서 부록으로 첨부) 등을 참고해주십시오.

2. 1권역은 가산동과 독산1동, 2권역은 독산2·3·4동, 3권역은 시흥1·4동, 4권역은 시흥2·3·5동을 말합니다.

3. 보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첨부하는 파일에 담겨있습니다.

 

I. 주거 및 생활

○ 금천 거주 이유(1순위 기준) : ‘옛날부터 살아와서’ 28.1%, ‘저렴한 집값’ 24.4% 때문에 거주 
   - 다음은 ‘사업상 또는 직장 때문에’ 18.3% > ‘가족, 지인이 살고 있어서’ 17.2% > ‘교통 편리’ 5.5% 등 순
   -  연령대별, 10~20대 ‘옛날부터 살아서’ & ‘가족 및 지인 거주’, 30~40대 ‘사업·직장’, 40~50대  ‘집값이 싸서’

 

○ 향후 금천구 거주 의향 : 10년 후에도 ‘계속 거주’ 68.1% > ‘이주’ 31.9% 
   -  10~40대 연령층과 ‘교육 여건’ 때문에 금천구에 거주하는 응답자의 이주 의향 40%대로 높은 편이주지 선택 시(N=1,142) ‘사업 또는 직장’(24.4%)을 위주로 선택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높음
   -  다음은 ‘교육여건’(22.2%) > ‘경제적 여건’(16.9%) > ‘교통의 편리성’(10.0%) 등 순

 

 거주 주택에 대한 만족도 : ‘급수’ 및 ‘난방’ 시설은 “약간 만족”, ‘집값’과 ‘주택 노후도’ “보통” 평가
   -  만족률 : ‘급수’ 53.3% > ‘난방’ 45.3% > ‘집값’ 32.3% > ‘주택 노후도’ 23.2% 순

 

 금천구 생활환경에 대한 만족도 : ‘환경 여건’(36.3%)과 ‘보건의료 서비스’(32.1%)의 만족률 높은 편
   -  다음은 ‘주거 여건’ 27.7% > ‘문화 · 여가생활’ 24.8%  > ‘개인적인 생활 수준’ 21.7% 순

 

 도시 안전도 : ‘자연 재해’ 및 ‘건축물 사고’ “약간 안전”, ‘야간 치안’ 및 ‘범죄 위험’ “약간 위험” 평가
   - 안전도 : ‘화재나 홍수 등 자연 재해’ 40.3% > ‘건축물 사고’ 34.1% > ‘야간 치안’ 20.3% > ‘범죄’ 18.8%
   - ‘야간 치안’ 과 ‘다양한 범죄’에 대한 위험 인식 각각 42.6%, 40.1%로 안전 인식 대비 2배 이상 높음

 

 주요 활동 지역 : 구민의 80% “보건의료 서비스”, “소비”, “교육”, “문화·여가” 금천구에서 영위
   - “직장생활”(N=2,340)하는 구민의 근무지는 ‘금천구’ 44.9% vs. ‘타지역’ 40.3%, ‘인근지역’ 14.7%  

   -  “소비활동” : ‘금천구’ 84.2% > ‘인근지역’ 5.9% > ‘타지역’ 9.9%
   - “교육활동”(N=2,860)하는 구민의 활동 지역, ‘금천구’ 79.6% > ‘타지역’ 14.8% > ‘인근지역’ 5.6%
   - “문화 및 여가 활동” : ‘금천구’ 74.2% > ‘타지역’ 16.2% > ‘인근지역’ 8.7%
   - “보건의료 서비스 이용” : ‘금천구’ 87.1% > ‘타지역’ 7.4% > ‘인근지역’ 5.5%

 

 늘려야 할 공공 편의 시설(1순위 기준) : ‘보건의료 시설’(19.3%), ‘공원 및 유원지’(19.1%) 우선 필요… 연령별, 권역별 니즈 차이 커
   - 다음은 ‘사회복지 시설’ 18.8% > ‘주차 시설’ 11.6% > ‘도서관’ 8.6% > ‘체육시설 및 경기장’ 7.9% 등 순
   - ‘사회복지 시설’의 경우 1+2순위 통합 38.7%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임
   - ‘보건의료 시설’과 ‘사회복지 시설’은 50세 이상, 1권역, ‘공원, 유원지’ 1권역, ‘주차시설’ 40~50대, 3권역,‘도서관’과 ‘체육시설 및 경기장’은 10~20대에서 확대 요구 큼

 

 시급 개선 과제(1순위 기준) : ‘주거환경 개선’(28.8%) 가장 시급… 연령별, 권역별 니즈 차이 커
   - 다음은 ‘교육환경 개선’ 14.1% > ‘교통문제 해결’ 13.9% > ‘보건의료 시설 확대’ 10.6% 등 순
   - ‘주거환경 개선’은 50대(31.5%), 2권역(33.0%), 연립+다세대(37.4%), ‘교육환경 개선’ 10대(26.2%), 30~40대(약 19%), ‘보건의료 시설 확대’ 60세 이상(19.8%), ‘교통문제 해결’은 40~50대(15%대), 2권역(15.5%)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됨

 

II. 교육


 기혼 가구(N=1,302) 중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구 12.7%, 중학생 자녀 8.4%, 고등학생 자녀 8.4%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구주(N=376) 대상 공교육 만족도(N=376) : ‘접근성’ 32.1% > ‘시설 환경’ 22.6% > ‘교육의 내용과 수준’ 18.6% 등 순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구(N=376)의 82.3%, 사교육을 시킴사교육 만족도(N=309) : ‘접근성’ 25.5% > ‘교육의 내용과 수준’ 20.9% > ‘시설 환경’ 18.9% 등 순사교육비로 월 평균 58만원 지출하며, 일반교과/논술 과목에 사교육비의 80% 가량 지출한 달 평균 초등학생 39만4천원, 중학생 42만9천원, 고등학생 64만4천원 지출

 

 “공교육”과 “사교육” 모두 ‘접근성’에 대한 만족도 가장 높음‘접근성’과 ‘시설환경’, ‘비용’에 대한 만족도는 “공교육”이 더 높은 반면, ‘교육의 내용과 수준’에 대한만족도는 “사교육”이 더 높아

 

 자녀 교육환경 안전도 : ‘교통’, ‘먹거리’, ‘유해 환경’, ‘학원 폭력’ 안전도 10% 내외 수준반면, ‘학원 폭력’(31.9%)과 ‘유해 환경’(25.7%)의 위험 인식은 안전 인식 대비 2배가량 높음
   - 안전 인식: ‘교통’ 16.1% > ‘먹을거리’ 15.7% > ‘유흥업소 등 유해환경’ 12.8% > ‘학원 폭력’ 10.9%

 

 평생교육 프로그램 이용률 : 13.5%, 각 기관별 이용률 5% 미만

 

 평생교육 만족도 : ‘종교기관’(69.7%)에서 주최한 평생교육에 대한 만족률이 가장 높음
   - 다음은 ‘종합복지관’ 66.5% > ‘남부여성 발전센터’ 59.7% > ‘금천문화원’ 52.1% 등의 순

 

 평생교육 프로그램 이용 의향 : 31.7%,
   - ‘주민센터 내 자치회관’ 19.7% > ‘종합 복지관’ 17.6% > ‘금천구청 평생학습관’ 16.6% 등 순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 ‘취미, 여가, 건강’(17.6%)과 ‘직업능력 향상’(17.5%) 관련 교육 가장 선호
   - ‘취미, 여가, 건강 교육’은 주부(25.1%), ‘직업능력 향상 교육’은 20~40대(약21%), 학생(21.1%), 월소득 100~200만원 미만(25.1%) 선호도 높음
   - 한편, 평생교육 경험층에서 ‘취미, 여가, 건강’(26.7%) 관련 교육에 대한 선호도가 비교적 높음

 

III. 교통


 차량 보유율 49.4%, 차량 보유 가구의 91% ‘1대’ 보유, ‘2대’ 4.2%, ‘3대 이상’ 0.4%
   - 차종: 1천cc~2천cc 미만 승용승합차 49.7%, ‘2천cc~3천cc 미만 승용승합차 39.2%

 

 차량 보유 가구의 70.9% ‘거주지 주차장’, 11.9% ‘이면 도로’에 주차
   - 다음으로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 8.6% > ‘거주지 근처 공영주차장’ 4.8% 등 순
   - ‘거주지 주차장’은 아파트(99.4%), 1권역(78.1%), 4권역(80.8%), ‘이면 도로’는 여성(14.8%), 단독주택(28.0%), ‘거주자 우선주차 구역’은 단독주택(17.2%), 2권역(12.9%), 3권역(13.7%)에서 비교적 높음

 

 통근·통학 시 교통수단, 구민 2명 중 1명(52.2%) “대중교통” 이용, ‘자가용’ 14.9%, ‘도보’ 10.4%
   - ‘버스’(25.0%), ‘버스+지하철’(20.7%), ‘지하철’(6.4%) 등 “대중교통” 이용률 52.2%
   - 차량 소유자의 55.0%는 ‘자가용’을 이용하는 반면, 25.2%는 ‘대중교통’을 이용함
   - ‘금천구’ 통근(학)자의 절반(48.8%), ‘서울시 내 타지역’ 통근(학)자의 77.5%, ‘수도권’ 통근(학)자의 66.4% “대중교통” 이용

 

 마을버스 이용 경험률 89.5%마을버스 만족도, ‘기사 친절성’ & ‘노선’ & ‘청결도’ ⇒ “약간 만족”, ‘안전도’ & ‘배차 간격’⇒ “보통” 평가
   - ‘금천구’와 ‘서울시 타구’ 통근(학)자의 91%, ‘수도권 및 지방’ 통근(학)자의 86% “마을버스” 이용
   - 2권역에서 ‘노선’과 ‘배차 간격’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 커

 

 마을버스 노선 확대 시급 구간, ‘금천-광명 간’(38.0%) 노선 확대 가장 시급
   - 다음은 ‘금천-관악 간’ 21.5% > ‘금천-양천 간’ 17.9% > ‘금천-구로 간’ 16.5%  등 순
   - 1권역은 ‘금천-관악 간’(29.3%), 2권역은 ‘금천-구로 간’(20.1%) 노선확대에 대한 요구가 상대적으로 높음
   - 수도권 통근(통학)자의 42.7% ‘금천-광명 간’ 노선 확대 시급하다고 응답

 

 교통환경 개선사항, ‘주차시설 부족’(34.9%) 가장 심각
   - 다음은 ‘대중교통 노선 개선’ 24.5% > ‘버스 운행횟수 조정’ 16.6% > ‘교통 체증’ 14.8% 등의 순
   - ‘주차시설 부족’은 30대(44.4%), 단독주택(41.6%), 1권역(37.0%), ‘대중교통 노선 개선’은 15~19세 이하 (29.3%), 3권역(32.5%), ‘버스운행 횟수 조정’은 15~19세 이하(21.1%), 20대(20.0%), 2권역(23.1%),‘교통 체증’은 아파트(20.2%), 1권역(25.0%)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됨
   - 통근(학) 시 “버스”를 이용하는 응답자(N=896)는 ‘대중교통 노선 개선’(30.6%), “자가용” 이용자(N=533)의절반 가량은 ‘주차시설 개선’(47.3%)을 선결과제로 꼽음

 

IV. 경제


 금천 가구의 60% 월소득 생활하는데 “부족”
   - ‘여유있다’ 7.5%, ‘적정하다’ 32.5%
   - ‘부족’하다는 응답은 여성(64.5%), 60세 이상(69.8%), 월소득 100만원 미만(90.2%)에서 특히 높은 반면, ‘여유’있다는 응답은 29세 이하(19.7%), 30대(15.0%), 월소득 500만원 이상(21.7%)에서 비교적 높음

 

 전년 대비 소득은 “감소”, 부채는 “증가”했다는 응답 높아가구의 소득이 1년 전에 비해 ‘감소’(24.4%)한 가구는 ‘증가’(12.4%)한 가구 대비 2배 가량 많음한편, 부채가 ‘증가’한 가구는 17.0%, ‘감소’한 가구는 11.7%임
   - 전반적으로 가구주 연령 30대 이하는 ‘소득이 증가’한 반면, 50대 이상 가구의 ‘소득 감소’ 두드러짐
   - 소득 : 월소득 200만원 미만 가구의 소득 감소가 두드러진 반면, 400만원 이상 가구는 소득이 증가
   - 부채 : 월소득 기준 200~500만원 미만의 중산층 가구의 부채 증가가 상대적으로 높음

 

 “식료품”은 ‘전통시장’(44.1%)과 ‘대형 마트’(38.9%), “기타 생필품”은 ‘대형마트’(54.7%)에서 주로 구입,“가전제품”과 “가구”는 ‘대리점 및 전문 판매점’(각각 52.4%, 64.9%), “의류”는 ‘할인매장’(40.7%)구입율이 가장 높음
   - 대다수(80%이상)가 “식료품”, “기타 생필품”, “가전제품”, “가구”를 ‘금천구’에서 구입

 

 만 19세 이상 성인 5명 중 1명(19.2%) “구직활동 경험”, 구직활동자의 45.9% “구인구직 정보 제공 홈페이지” 활용
   - 다음은 ‘지인의 소개’ 22.9% > ‘구청·주민센터 취업지원 기관 등’ 10.1% > ‘시청 취업지원 기관 등’ 8.0% 등 순
   - ‘구인구직 정보제공 홈페이지 활용’은 남성(48.8%), 연령이 낮을수록(20대:70.6%), 학력이 높을수록(대재이상: 66.5%), 화이트칼라(58.2%), ‘구청·주민센터’ 활용은 여성(12.7%), 60세 이상(32.4%), 중졸이하(23.5%)에서 상대적으로 활용도가 높음

 

 구직활동 시 ‘희망직종과 고용조건의 불일치’(37.3%) 가장 어려워
   - 다음은 ‘개인 능력 부족’(18.2%) > ‘임금수준 불일치’(15.1%) 등 순

 

 맞벌이 부부 비율 49.0%
   - 가구주 연령별 맞벌이 가구 비중 : 40대 61.4% > 30대 59.3% > 50대 55.2%
   - 월소득 300~500만원 가구의 60% 가량이 맞벌이를 하고 있음
   - 맞벌이 가구의 비율은 여성 가구주(71.4%), 연립+다세대(59.3%), 월세(66.2%) 가구에서 비교적 높음

 

V. 여성과 가족


 가족관계에 대한 만족도, 배우자, 자녀, 본인·배우자 부모, 형제 자매와의 관계 모두 “만족” 평가
   - 만족률 : ‘자녀와의 관계’ 77.3% > ‘배우자와의 관계’ 75.3% > ‘본인부모와의 관계’ 73.1% > ‘형제·자매와의 관계’ 65.7% > ‘배우자 부모와의 관계’ 64.6%

 

 만6세 이하 미취학 자녀 가구 비중 12.3%, 미취학 자녀 가구당(Base=189) 평균 1.29명미취학 자녀 가구의 56.6% 놀이방, 유치원 등 보육시설에 ‘위탁’, 35.7% ‘자가(본인 혹은 부모님) 양육’
   - 맞벌이 가구의 60.9%는 ‘놀이방 등의 보육시설에 위탁 양육’, 홑벌이 가구의 53.5%는 ‘자가 양육’

 

 영유아 복지 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서는 (1순위 기준)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37.7%) 우선 고려해야
   - 다음은 ‘보육교사의 자질 향상’ 23.2% > ‘보육시설 환경개선 지원’ 17.9% > ‘우수 보육프로그램 개발 보급’ 9.7% > ‘시간 연장, 휴일 보육 등 맞춤 보육시설 확대’ 8.8% 등 순
   -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은 40대(40.0%), 월소득 100~300만원, ‘보육교사의 자질 향상’은 30대(27.1%), 월소득 300~400만원, ‘보육시설 환경개선 지원’은 20대(24.2%), 월소득 300~400만원에서 비교적 높음

 

 저출산 해결을 위해(1순위 기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34.8%)과 “영유아 보육비·교육비지원”(32.1%) 우선 필요
   - 다음으로 ‘불임부부 지원 확대’ 8.9% > ‘가임여성의 건강관리를 통한 건강한 출산환경 조성’ 8.4% 등 순
   -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은 화이트칼라(37.9%), 월소득 500만원이상(38.9%),‘영유아 보육비·교육비 지원’은 연령이 낮을수록(20대:40.1%), 주부(37.2%), 월소득 300~400만원 미만(37.2%)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여성 취업률(재취업) 제고를 위해 “취업 정보 제공”(35.6%)과 “취업관련 교육 지원”(30.9%) 가장 필요
   - 다음은 ‘보육지원’ 21.6% > ‘사업체와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12.0%
   - ‘취업 정보제공’은 20대 이하(약 40%), 화이트칼라(40.0%), 월소득 300~500만원 미만(40%이상),‘취업관련 교육 지원’은 40대(36.7%), 학생(45.9%), 월소득 200만원 미만(약 40%)에서 비교적 높음

 

VI. 보건과 복지


 금천 구민 3명 중 2명(66.9%) “건강하다”고 응답

 

 구민 3명 중 1명(36.3%) 주 1회 이상 운동, 1주일에 평균 2.83일, 1회 1시간 정도 운동운동인구의 45.0% 주로 ‘걷기’, 다음은 ‘헬스·에어로빅’ 19.6% > ‘등산’ 12.5% > ‘자전거·인라인’ 3.6% 순운동 장소로 ‘인근 공원’(27.4%)과 ‘사설 스포츠센터’(24.3%) 주로 이용

 

 구민의 절반 정도 “관악산”(58.7%)과 “안양천”(50.2%) 이용관악산 ⇒ ‘산책도로 정비’(39.9%), 안양천 ⇒ ‘음수대 확대’(21.3%)와 ‘공원 정비’(19.2%) 가장 시급


 청소년 복지 개선 방안으로 “체육 시설”(20.0%)과 “도서관 및 독서실”(18.3%) 확대 요구 커
   - 다음은 ‘청소년 상담실 운영’(17.3%) > ‘취미 프로그램 활성화’(15.0%) 등 순
   - ‘체육 시설’은 청소년(26.9%), 2권역(22.2%), ‘청소년 도서관 및 독서실’은 40대(23.1%), 2권역(23.5%),4권역(23.2%)에서 상대적으로 니즈 큼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서는(1순위 기준) “건강 검진”(25.2%) 서비스 가장 필요
   - 다음은 ‘취업 알선’ 18.9% > ‘간병 서비스’ 15.6% > ‘가사 서비스(집안청소 등)’ 10.5% 등 순
   - ‘건강검진’은 20대(27.5%), 60세 이상(26.3%), 월소득 100-200만원 미만(27.7%), ‘취업알선’은 월소득 200~300만원 미만(22.2%), ‘간병 서비스’ 40대(18.0%), 월소득 100만원 미만(18.0%)에서 비교적 높음

 

 만 60세이상 노인 생활비 마련 방안60대 49.2% “본인(배우자)의 근로·사업 소득”, 70세 이상 42.8% “자녀 혹은 친적 지원”

 

 가장 우선적으로 확대해야 할 복지 서비스, “건강관리 및 증진 서비스”(35.1%)...연령별 니즈 차 커
   - 다음은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서비스’ 26.5% > ‘노인돌봄 종합서비스’ 15.5% > ‘아동 양육 지원 및 돌봄 서비스’ 15.1% 등의 순
   - ‘건강관리 및 건강 증진서비스’는 청소년(37.4%), 40대 이상(37% 이상), 월소득 300~500만원 미만(약 38%),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서비스’는 40~50대(약 31%), 월소득 200만원 미만(약 33%)에서 높은 편

 

 구민 5명 중 1명(21.9%), 연평균 2.5회 보건소 방문, 보건소 이용자(N=785)의 71.4%는 보건소 서비스에 만족
   - 보건소 이용률은 여성(26.9%), 60세 이상(48.4%), 월소득 100만원 미만(41.7%), 3권역(26.4%)에서비교적 높음

 

 보건소에서 “건강검진 및 각종 검사”(33.3%) 서비스 받기를 희망
   - 다음은 ‘건강증진사업’ 14.3% > ‘예방접종’ 13.5% > ‘진료’ 12.4% 등 순
   - 기존 보건소 이용층의 경우, ‘예방접종’(22.3%)과 ‘진료’(16.4%)에 대한 니즈가 상대적으로 높음

 

VII. 문화와 여가


 구민 5명 중 3명(60.8%) 한 해 1회 이상 문화 활동하며, ‘영화 관람’이 연평균 4.65회로 가장 많아
   - 다음은 ‘스포츠 경기’ 2.83회 > ‘연주회, 무용, 연극, 콘서트 등 공연’ 2.43회 > ‘전통문화 공간(고궁 등),박물관, 미술관 등’ 2.39회 순

   - 문화 활동은 연령이 낮을수록(20대), 소득수준이 높을수록(500만원 이상)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영화 관람객의 55.5% ‘금천구’, 30.9% ‘타지역’, 13.7% ‘인근 지역’에서 관람공연 관람객의 77.0% ‘타지역’, ‘금천구’ 관람률은 13.8%에 그침

 

 구민의 대다수(83.3%) ‘TV 시청’, ‘컴퓨터나 인터넷 검색’, ‘낮잠 등 실내 휴식 활동’, ‘신문· 읽기’ 등“실내(집안)”에서 여가 보내… 저소득층, 고연령의 경우 TV에 의존하는 경향 높은 편

 

 금천 구민 78.8% 금천구 주요 문화시설 1개 이상 인지
   - ‘금천 구민 문화체육센터’ 62.2% > ‘금천 청소년 수련관’ 49.3% > ‘금나래아트홀’ 48.1% > ‘금빛 공원야외공연장’ 47.8% 등 순

 

 금천구 내 주요 문화시설 이용률(1개 이상 이용) 약 40%한편, 구민 5명 중 3명(60.0%) 향후 금천구 문화시설 이용 의향 보여
   - 이용률 : ‘금천구민 문화체육센터’ 20.6% > ‘금빛공원 야외공연장’ 17.8% > ‘금나래 아트홀’ 16.8% 등 순
   - 이용 의향 : ‘금천구민 문화체육센터’ 44.9% > ‘금나래 아트홀’ 40.1% > ‘금빛공원 야외공연장’ 36.1% 등 순
   - 금천구의 문화시설 비이용 이유 : ‘무관심’ 39.2% > ‘시간이 없어서/시간대가 불편해서’ 30.6% 등 순

 

 구민 3명 중 1명 (31.9%) 도서관 방문, “금천 구립정보도서관” 방문률과 이용 의향 모두 가장 높아
   - 방문률 : ‘금천 구립정보도서관’ 20.0% > ‘금나래아트홀 도서관’ 9.1% > ‘가산 정보도서관’ 8.3% 등 순
   - 이용 의향 : ‘금천 구립정보도서관’ 31.9% > ‘금나래아트홀 도서관’ 25.6% > ‘가산 정보도서관’ 20.1% 등 순

 

 도서관 활용 증대를 위해서는 “장서 및 비도서 자료 등의 확충”(37.1%) 가장 필요
   - 다음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개발’ 20.7% > ‘시설 개선’ 19.1% > ‘이용자 편의시설 개선’ 11.3% 등 순
   - 도서관 이용층에서 ‘장서(책) 및 비도서 자료 등 확충’(40.4%) 요구 커

 

VIII. 공공행정


 구민 5명 중 2명(38.8%) 구청 및 주민센터 방문, 행정서비스에 “약간 만족” 평가행정민원서비스에 불만족한 응답자들(N=114)은 ‘직원의 불친절’(66.0%)을 가장 큰 이유로 꼽음
   - 구청 및 주민센터 방문률 여성(40.3%), 40대 이상(45%내외), 3·4권역(48%대)에서 비교적 높음

 

 구민의 1/3 구민참여 정책 1개 이상 인지, ‘주민참여 예산위원회’(19.4%)의 인지도가 가장 높으며, 향후 구민참여 정책 참여 의향은 ‘금천사랑 아이디어 공모제’(13.5%) 가장 높게 나타남
   - 인지도 :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19.4% > ‘금천사랑 아이디어 공모제’ 18.2% > ‘평생학습 프로그램공모제’ 15.2% > ‘시민 명예감사관’ 14.6% 등 순
   - 참여 의향 : ‘금천사랑 아이디어 공모제’ 13.5% >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제’ 12.2% >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운영’ 10.6% 등 순

 

 구민 2명 중 1명(51.9%) ‘금천 소식지’를 통해 구 소식 접해..
   - 다음은 ‘인터넷(금천구 홈페이지)’ 14.1% > ‘유선방송(케이블 TV)’ 10.8% > ‘현수막 및 옥외 전광판 등’9.1% > ‘아파트 내 게시판’ 7.1% 등 순

 

 구민 절반 정도 쓰레기(생활폐기물, 음식물 및 재활용 쓰레기) 처리에 ‘만족’, ‘불만’은 10% 미만 수준
   - 불만 이유, “생활 폐기물” ⇒ ‘늑장 처리’(39.1%), “음식물 쓰레기” ⇒ ‘수거 후 미흡한 뒤처리’(35.0%)“재활용 쓰레기” ⇒‘늑장 처리’(28.7%), ‘보관하는 장소가 마땅하지 않아서’(20.9%) 등이 가장 높음

 

IX. 가치관과 사회관계망


 금천 구민의 3명 중 2명(62.3%)은 현재 삶이 “행복”하다고 느껴...
   - 행복도는 건강 상태, 가족관계 만족도, 월소득과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며, 정기적으로 단체활동을 하는응답자의 68.0%는 행복하다고 응답

 

 구민의 59.4% 정기적으로 단체 활동
   - ‘동창회, 향우회 등’ 34.2% > ‘계모임, 산악회 등 친목단체’ 27.5% > ‘종교 단체’ 9.9% 등 순

 

 기부 참여율 28.1% (현금 25.2% + 물품 3.1% + 재능 0.7%) 자원봉사 참여율 11.6%,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대상 사회복지” 분야 참여율 64.7% 가장 높아..사회적기업의 인지도 43.4% (‘들어본 적이 있다’ 34.5% + ‘잘 알고 있다’ 8.8%)

 

 금천 구민 5명 중 2명(42.2%) “나는 사회경제적으로 중하층”…‘하상층’ 28.6%, ‘중상층’ 16.8%구민의 절반 이상은(59.0%) ‘중층’, 40.2%는 ‘하층’에 머물러 있다고 봄. ‘상층’은 0.8%에 불과함
   - ‘중하’ 계층이라는 응답은 330대(49.6%), 화이트칼라(50.8%), 월소득 300~500만원 미만(50%이상),‘하상’은 15~19세 이하(31.6%), 40대(31.2%), 60세 이상(32.8%), 월소득 100~200만원 미만(46.4%),3권역(34.2%)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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