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직원들의 난임 해결 위해 금천구가 직접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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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 2012-10-18 |
담당부서 | 행정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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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난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적극 나섰다. 최근 환경변화와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난임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난임으로 인한 가정불화?우울증 등 제2, 제3의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구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난임으로 인하여 겪게 되는 소외감?우울증?스트레스 등 심리적 고민을 직장 동료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서로를 격려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성공적인 임신 지원을 통해 행복한 가정생활 지원에 일조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에는 난임으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뿐 아니라 임신을 원하는 직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화상담, 방문상담, e-메일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된다. 프라이버시 보장을 위한 1대1 상담과 3~5명 단위의 그룹별 상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운영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할 예정이다. 상담분야는 난임대처방법, 스트레스?우울증, 계획임신, 건강한 몸 만들기 등이다. 또한 금천구는 난임 지원 프로그램이외에도 대민 업무에 따른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마음치유 교육을 비롯한 전문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행정지원과(☎2627-1023)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