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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석면으로부터 구민을 지켜라 상세보기 - 제목,담당부서,조회수,연락처,내용,접수일,파일 정보 제공
제목 금천구, 석면으로부터 구민을 지켜라
담당부서 환경과
조회수 686
연락처 2627-1515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구소유 공공건축물 83개소 중 46개소에 대해 석면실태조사 및 석면지도 작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1급 발암물질로 장기간 노출 경우 악성중피종, 석면폐암, 석면폐증 등 치명적인 건강장애를 유발하는 물질이다.


  구는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석면지도 작성 및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등 총 46개 건물 577개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46개소 건축물 중 16개소 건물에서 석면자재가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석면자재 중 가장 많이 사용된 것은 천정재로 사용된 텍스, 밤라이트 자재가 94%를 차지하였다.


  평가결과는 인체에 미치는 위해성에 따라 높음, 중간, 낮음 3단계로 구분하였으며, 석면자재를 사용한 건축물 모두 낮음 단계로 평가되어 자재의 훼손이 없을 경우에는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석면정보 제공을 위하여 홈페이지에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완료하여 언제든지 각 건축물별 상세한 석면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석면정보를 확인하고자 할 경우 「구청 홈페이지 → 생활정보 → 환경 → 석면관리 → 공공건축물 석면정보」에서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향후 관리방안에 대해 금천구청 환경과장은 “석면건축물에 대해 안전관리인을 지정하고, 6개월마다 석면 건축자재의 손상상태 및 석면의 비산 가능성을 조사하여 유지 보수 시 철저하고 안전한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석면실태조사를 미실시한 공공건축물 37개소에 대해서는 2013년도에 완료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환경과(☎2627-1515)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일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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