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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 마을이 이랬으면 정말 좋겠네
담당부서 기획홍보과
조회수 879
연락처 2627-1083

□ “도서관 좌석을 늘려주세요...”, “밤길이 너무 무서워요. CCTV 설치해 주세요...”, “종합병원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주차공간이 너무 부족해요...”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지역 내 구청사, 동 주민센터, 도서관 등 공공시설이 때 아닌 주민들의 성토장이 되고 있다.


□ 이번 사건(?)은 6, 7월 두 달을 「현장 소통의 달」로 정하고 민선5기 구정 전반기 추진 결과와 후반기 정책사업 비전을 구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공공시설에 설치한「공감 담벼락」이 발단이 되었다.


 ○「공감 담벼락」은 “우리 마을이 이랬으면 정말 좋겠네”라는 큰 주제 아래 구청사, 동 주민센터, 청소년수련관, 도서관, 문화체육센터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 21개소에 설치한 주민들의 의견게시대이다.


  ○ 설치된 게시대에는 교육, 문화, 도시개발, 복지?보건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 1,000여건이 올라와 주민들이 공공시설을 이용 시 불편함 점이나 지역에서 생활하는데 애로사항 등이 가감없이 올라왔다.


  ○ 특히 교육?문화 분야와 도시개발 분야 의견이 전체의견 중 60%를 차지할 정도로 주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 한편 같은 기간 동안 구청장, 부구청장, 국?과장 등 구청 간부들은 정책이 집행되는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지금 만나러 갑니다」행사를 실시했다.


  ○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노인 복지에 대한 입장을 청취했다.


  ○ 김용복 부구청장은 현재 구가 추진 중인 마을만들기 사업현장을 둘러 현장 진행상황을 확인했다.


  ○ 문길수 기획경제국장은 지역 경제의 큰 축인 가산디지털단지 내 기업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행사에 참석한 기업인은 “아직도 사업이 크면 강남쪽으로 이전하고 싶어 하는 기업이 많다”며 “단지 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 교통, 주거 인프라 구축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건의했다.


  ○ 신종일 행정지원국장은 외국인 지원센터를 찾아가 프로그램을 점검한 후 외국인 관련 정책의 개선방향에 대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 박종일 도시환경국장은 얼마 전 구심개발구역이 해제된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 박평 복지문화국장은 복지 일선 형장에서 활동하는 아이돌보미 활동가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이태형 건설교통국장은 풍수해예방 대비 물막이 시범현장에서 수방대책을 설명하고 수행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심우익 보건소장은 보건소를 이용하는 내방객을 직접 만나 보건소 이용에 불편한 점을 들었다.


  ○ 고명곤 감사담당관과 이성재 교육담당관은 지역 내 아파트 입주자와 학생들을 각각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 구는 이번에 모아진 주민들의 의견을 세밀히 분석 후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감은 물론 후반기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기획홍보과(☎2627-1075)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일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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