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금천구, 여름방학 끼니 걱정 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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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사회복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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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끼니 걱정 뚝! - 아동급식위원회 개최, 관내 아동 2,178명 여름방학 식비지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여름방학 동안 지역 내 아이들이 밥을 굶는 일이 없도록 식비지원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18세 미만의 취학 및 미취학 아동 중 소년소녀가정 아동, 보호자의 양육능력이 미약하여 긴급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다. 추가로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의 아동복지프로그램 이용 아동 중 구청장이 ‘급식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아동’에 대하여도 급식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지원대상 선정을 위해 구는 18세 미만 전체 아동 41,27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25일간 급식신청서 접수 및 일제 조사를 실시하여 2,223명을 선발하였다. 이 중 선정기준에 부적합한 45명을 제외하고 미취학 아동 28명, 초등학생 956명, 중학생 609명, 고등학생 570명 등 지원대상 2,178명을 지난 16일에 열린 「여름방학 아동급식위원회」에서 의결하였다. 선정된 아동들에게는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여름방학 동안 1식에 4,000원이 지원된다.
구 관계자는 “관내 결식우려 아동들이 끼니 걱정없이 여름방학을 지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급식아동 선정에서 누락이 된 아동은 동 주민센터나 금천구청 사회복지과(☏02-2627-1384)에 신청하면 급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사회복지과(☎2627-1384)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