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금천구, 교육의 메카로 도약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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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 2012-02-27 |
담당부서 | 기획홍보과 |
조회수 | 944 |
연락처 | 2627-1085 |
금천구, 교육의 메카로 도약한다 - 금천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서울교육종합지원센터 설립 예정 - 시 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범사업 및 서울교육종합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28일 금천구청 9층 대회의실에서 미래형 혁신교육 및 창의?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 자치구 최초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과 체결한다. ○ 이번 업무협약서는 미래형 혁신교육 확산을 위한?혁신교육지구 시범사업?과 창의?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서울교육종합지원센터?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혁신교육지구 시범사업은 혁신학교 지원 등 학교의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미래지향의 혁신교육 확대를 위해 서울시 교육청과 금천구청이 1년간 협력하여 운영하게 된다. ○ 서울시교육청이 금천구를 서울의 혁신교육지구 시범지구로 지정하게 된 것은 그동안 민선5기 금천구청의 교육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하고 미래지향의 혁신교육 확대를 위한 시범적 사업들을 더 발전시키기 위한 상호협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 금천구는 이번 혁신교육지구 시범사업으로 혁신학교 지원 활성화 등 각종 교육관련 사업을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 금천구 관내 혁신학교의 지원 활성화, 드림학교(금천구청이 선정한 예비혁신학교)의 지원 효율화 및 혁신학교 확산?연계를 통한 혁신학교 벨트화를 추진한다. ○ 교육복지사업과 혁신학교사업의 상호 결합을 통한 돌봄과 배움의 학교별 연계를 강화한다. ○ 금천아트캠프나 관내 문화예술체육자원 등을 활용한 학생 대상 문화예술체육교육을 활성화한다. ○ 학교지원사업과 평생학습사업의 상호 연계를 통한 평생학습도시 기반을 구축한다. ○ 학부모들의 학교교육에 대한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각종 학부모교육 및 지원을 강화한다. ○ 학교를 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문화와 학습의 마을 시설로 개방하는 사업을 확대한다. □ 금천구에 서울 자치구 최초로 설립될 서울교육종합지원센터는 서울시교육청과 금천구청이 공동으로 운영하여 질 높고 통합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공간이다. ○ 금천구에 설립되는 서울교육종합지원센터는 2014년까지 서울에 네 곳이 설치될 예정으로 그 중 가장 먼저 금천구에 설치된다. ○ 서울교육종합지원센터는 학생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창의?인성교육과 학생, 학부모, 교사, 서울시민과의 서울교육 혁신내용 공유, 학부모교육, 학생 동아리 상설공연 및 진로?진학서비스, 지역사회 예술가 공연?전시 등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공간이다. □ 업무협약 체결 후 ‘서울교육종합지원센터’ 후보지, 금천아트캠프, 금천 생활 속 창의공작플라자, 청소년문화의 거리 등을 탐방할 계획이다. ○ 금천아트캠프는 다양한 분야의 입주 작가에게 자유로운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창작물은 주민에게 환원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자치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레지던시다. ○ 금천 생활 속 창의공작플라자는 생활에 친숙한 물건들을 직접 만들면서 생활공간 속에서 기술을 보고 접하고 사용해보는 공간으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독산동 산기슭공원에서 독산고에 이르는 길을 일컫는 ‘청소년문화의 거리’는 금천구립도서관, 구립문화체육센터, 금천 생활 속 창의공작플라자, 금천청소년지원센터 설립예정지가 포함되어 있다. □ 금천구청은 혁신교육지구 시범사업과 서울교육종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미래지향의 학교교육을 발전시키는 토대를 구축하고,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금천구민과 서울시민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에 대한 통합적이고 접근성 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금천구청은 이러한 사업을 계기로 금천구가 교육특구로 발전, 서울 남부권역의 교육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교육담당관(☎2627-2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