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늦가을의 푸근한 정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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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 2011-12-17 |
담당부서 | 기획홍보과 |
조회수 | 1056 |
연락처 | 02-2627-1085 |
늦가을의 푸근한 정취 - 금천구, 호압사 등산로 쉼터에서 가을 정취 느낄 수 있는 작은 음악회 열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호암산 늦가을의 푸근한 정취를 들려준다.
금천구는 시흥 2동 호압사 뒤 등산로 쉼터에서 둘째, 넷째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포르테 색소폰으로 숲속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다.
이 행사는 가을철 관악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색다른 감흥과 가을 정취를 만끽하면서 산 속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색소폰 동우회(회장 장용덕) 40명이 봄부터 가을까지 연주를 하고 있으며, 음악회 개최시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모금하여 연말에 독거노인과 생활보호 대상자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예전에는 관악산 둘레길인 호압사 일대를 철망 울타리로 폐쇄하였으나, 목재 휀스로 정비하고 주변 쉼터에는 정자, 의자 등 휴식시설을 설치하여 정비하므로써 등산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 관계자는 “숲속 작은 음악회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해줄 것”이라며 “많은 주민분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공원녹지과(☎2627-1662)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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