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식중독 발생률 제로에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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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홍보과 |
조회수 | 683 |
연락처 | 02-2627-1085 |
식중독 발생률 제로에 도전 - 안전한 먹을거리 위한 위생 지도 점검 실시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중인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지도 점검’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집단급식소 180개소 및 대형음식점 73개소와 그 밖에 식중독을 유발하기 쉬운 식품을 판매하는 음식점들에 대해서 실시한다.
점검반은 업소의 전반적인 위생상태 외에도 무표시 제품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종사자 개인위생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재점검 실시하여 동일한 지적사항이 발견되거나 주민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식품위생법에 의거하여 행정처분하게 된다.
한편 구는 관내 안전한 먹을거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학교 건강지킴이 및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운영 등 민관 합동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식중독은 4월에서 9월사이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구는 지속적인 위생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먹을거리에 대하여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보건위생과(☎2627-2624)로 문의하면 된다. |
접수일 | 2011.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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