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금천구, 2010년 상반기 사업용 차량 환경관리실태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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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 2010-04-05 |
담당부서 | 홍보전산과 |
조회수 | 1384 |
연락처 | 2627-1104 |
금천구, 2010년 상반기 사업용 차량 환경관리실태 점검 - 오는 6월 17일까지 관내 25개업체 1548대 사업용 전차량을 대상으로 운송질서확립과 대중교통서비스의 질적 향상 위해 -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이용시민에 대한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전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등 자동차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2010년 상반기 사업용 차량 환경관리실태 합동점검」을 오는 6월 17일까지 실시한다.
금천구 관내사업용 차량은 버스·택시·전세버스 등 25개 업체에 1548대로, 구청 및 운송사업조합과 연계하여 사업장소재지, 차고지 등을 직접 방문해 전 차량을 점검하고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시정이 불가능한 부분은 적발통지서를 발부 후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점검내용은 타이어 훼손·브레이크 등 자동차 정비상태 점검, 세차시설 설치운영여부·차고지확보 등 시설물관리 점검, 운수종사자교육 실시여부, 무자격운전자 고용여부, 택시 운전자격증 마모 등이다.
특히, 이용시민의 안전 서비스분야, 차내 청결 및 근로환경 개선분야, 운송사업자 준수사항 및 지시사항 등 법 이행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작년 하반기 점검결과 행정처분 사항은 없었으며 택시 82건, 마을버스 7건 등 총 92건이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였다.
구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사업용자동차의 설비유지 및 청결상태 등을 확인하여 이용주민들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전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여객운송질서 확립과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적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통지도과(☎2627-1752)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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