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뚝배기보다 장맛! 금천구, 전통 고추장 만들기 체험 교육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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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보건정책과 |
조회수 | 213 |
연락처 | 02-2627-2693 |
뚝배기보다 장맛! 금천구, 전통 고추장 만들기 체험 교육 운영
-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60명 선착순 모집 - 우리 음식의 기본이 되는 고추장을 만들면서 식습관을 되돌아보는 기회 마련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통 고추장 만들기 체험 ‘뚝배기보다 장맛’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뚝배기보다 장맛’은 구민들이 우리 음식의 기본이 되는 장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건강한 식생활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8월 29일 오전 10시 30분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 우리나라의 기본 장인 고추장의 역사 ▲ 시판되는 고추장과 식품첨가물 알아보기 ▲고추장 만들기 실습 ▲ 고추장을 활용한 요리법 순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구민은 곡식으로 만든 천연 감미료인 조청이 들어간 전통 고추장을 만들 예정이다. 자신이 만든 고추장은 집에 가져갈 수 있다.
참여하고자 하는 구민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금천구청 보건소 보건정책과(2627-2693, 2719, 2499)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뚝배기보다 장맛’은 사라져가는 장 담그는 문화를 복원하고, 자극적인 먹거리에 노출된 우리의 식습관을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접수일 | 2023.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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