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케이블TV에서 방송된 쓰레기 '무단투기'와의 전쟁 보도자료입니다.

쓰레기 무단투기가 없는 깨끗한 금천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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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가 지켜지지 않은 것이

무단투기의 주된 원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동네에만 모두 50개가 설치돼,

주민들의 생활 쓰레기 처리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혜란

금천구 독산로

【 VCR 】

골목길 환경개선을 통한

무단투기 근절 노력도 시작됐습니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무단투기의 주 대상인 전봇대에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쓰레기 문제는

더이상 구청만이 해결할 수 없는

분위깁니다.

【 인터뷰 】

이태홍

과장 / 금천구청 청소행정과

【 VCR 】

현재 금천구에서 하루에 발생하는

쓰레기 무단투기량은 10여 톤,

여기에 드는 비용만

연간 100억 원 가량 사용되고 있습니다.

쓰레기와의 전쟁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김대영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김대영 기자 dynews@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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