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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휴가철 각종 감염병 및 건강 주의
조회수 1485
담당부서 건강증진과
연락처 02-2627-2718
작성일 2011.07.13
 

 휴가철 각종 감염병 및 건강 주의

- 하절기 국?내외 주요 감염병 주의 -


□  질병관리본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국외여행객 및 해안가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감염병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함.


외여행 시에는 질병관리본부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http://travelinfo.cdc.go.kr) 방문하여 여행 목적지에서 유행 중이거나 주의해야 할 질병정보를 먼저 확인하며,

 ○여행 중 각종 감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고열?설사?구토 등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입국 시 검역소에 신고하거나 입국 후 인근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함.

 ○최근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필리핀 등 아열대 지방에서 각종 수인성감염병(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등)이 발생하고 있으며, 동남아, 아프리카, 인도 및 중남미 지역에서는 모기매개감염병(말라리아, 뎅기열 등)이 유행중이라고 밝혔다.

   - 법정감염병 신고에 의하면 2011. 6월 말 현재, 장티푸스 20명, 파라티푸스 27명, 세균성이질 38명, 말라리아 26명이 국외유입 건으로 분류되어 작년 동기간보다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여행객들로 인한 국외유입 감염병의 국내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하여「입국자추적 및 대량환자관리시스템」을 통해 입국자 중 有증상자를 파악, 해당 보건소에서 추적조사를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음,

☞ 표 1. 국외유입 감염병 환자 발생현황

구분

2007

2008

2009

2010

2011.6월

국외유입 국가명

(2011년 6월 기준)

콜레라

6

5

0

8

(2)

0

미얀마,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장티푸스

19

10

12

20

(12)

20

네팔,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탄자니아,
필리핀, 호주

파라티푸스

11

8

11

17

(2)

27

네팔,말레이시아,방글라데시,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중국,파키스탄

세균성이질

41

62

35

104

(31)

38

네팔,미얀마,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일본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말라리아

35

29

26

51

(21)

26

가나, 라이베리아, 말라위, 베트남, 시에라리온,
앙골라, 인도, 인도네시아, 적도기니, 중국,  카메룬,
캄보디아, 콩고, 탄자니아,
파키스탄, 필리핀

뎅기열

97

51

59

125

(26)

18

기니,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라질,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주)콜레라 유입 국가명은 2010년 기준임

주) 2010년 괄호안 숫자는 2010년 6월 기준임

주) 2011년 통계는 변동 가능한 잠정통계임

□  또한 해수온도 상승과 해안가 방문객 증가로 인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고위험군*의 경우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특히 피부에 상처가 난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함.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은 ‘06년 88명으로 정점을 보인 후 점차 감소하다가 ’10년 73명으로 다시 크게 증가하였으며, 매년 6월에서 11월까지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 비브리오 패혈증 고위험군 >

간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폐결핵 등 만성질환자, 위장관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를 복용 중인 자, 재생불량성 빈혈, 악성종양, 백혈병 환자, 면역결핍 환자





☞ 표 2. 비브리오패혈증 발생현황

구분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6월

환자수(명)

60

80

57

57

88

59

49

24

73

2





주) 2011년 통계는 변동 가능한 잠정통계임

 ○ 최근 3년간 연중 발생시기를 살펴보면, 6월에 3명, 7월에 16명, 8월에 35명, 9월에 61명, 10월에 28명, 11월에 3명으로 7월부터 10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 그림 1. 연도별 월별 비브리오패혈증 발생현황

    주) 2011년 통계는 변동 가능한 잠정통계임

 ○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 어패류는 가급적 -5℃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날 생선을 요리한 도마, 칼 등에 의해서 다른 음식이 오염되지 않도록 하며,   해산물을 다룰 때는 장갑 등을 착용하고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낚시나 해수욕을 삼가야 하고, 만성 간질환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특히 조심할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붙임 1. 비브리오 패혈증 개요 및 예방정보]

[붙임 2. 국외여행 시 건강안전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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