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발생 시 외출 삼가 및 주의사항
질병관리본부는, 본격적인 황사 유행철을 맞아 어린이, 노약자, 만성호흡기질환자(천식, 만성기관지염 등 심폐질환자) 등 황사에 취약한 사람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 황사가 발생하면 되도록 외출을 삼가하고 부득이한 경우,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며,
○ 특히, 천식 환자는 기관지 확장제를 휴대하고 되도록
코로 호흡하도록 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을 준수.
* 황사마스크 : 식품의약품안정청에서 의약외품으로 지정(‘09.3)하여 안면부누설율, 분진포집효율, 안면부흡기저항 등에 대한 안정성?유효성 심사를 거쳐 허가된 마스크(’11.5.3현재 26개 품목에 한하여 허가)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일반인들의 경우에도 가습기나 빨래 건조 등으로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되, 황사가 심할 경우에는 되도록 야외 활동을 자제.
○ 또한 외출한 경우에는 얼굴과 손발을 씻고 양치질을 하며 콘택트 렌즈 착용자는 안경을 착용하며,
○ 의료기관에서는 창문, 환기구를 점검하고 황사에 민감한 심폐질환자에 대한 보호 조치.
붙임 : 황사 발생 시 외출 삼가 및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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