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기관소식
제목 | 여름 장마철의 감전사고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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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6.28 |
유관기관명 | 한국전기안전공사 |
연락처 | 1588-7500 |
[예방대책] ■감전사고를 예방할 목적으로 설치하는 누전차단기는 월 1회 정도 시험용 버턴을 눌러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고, 동작이 되지 않는 고장품은 즉시 교체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 옥내외 전선은 피복이 손상된 곳이 없는지 살펴보고 노후된 전선은 교체하여 사용한다. ■ 콘센트 플러그 등은 커버가 벗겨지거나 파손되지 않았는지 점검하고 파손되었으면 즉시 교체한다. ■ 도시의 거리에 무단으로 설치하는 간판은 조잡하거나 전선을 함부로 늘어뜨려비가 오면 누전될 우려가 많으므로 간판을 만지거나 전선 주위에는 접근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 건물의 방수가 부실하여 벽 안이나 전선관으로 물기가 스며들지 않는지 수시로 확인하여야 한다. ■ 혹시 옥외의 배전전선이 늘어져 있을 경우 함부로 접근하거나 만 지지 말고 한국전력(국번없이 123번)에 신고하여야 한다.
[사고예방] ■ 물 묻은 손으로 전기설비를 만지지 말고 건조한 고무장갑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 비바람이 강할 때에는 옥외에 설치된 전기설비에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 특히 농촌의 농사용 전선은 땅에 깔려있는 경우는 비바람으로 누전될 우려가 크므로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침수 시 조치요령] ■ 침수가 된 가옥이나 건물에 들어갈 때에는 반드시 차단기를 내리고 들어가야 한다. ■ 물에 젖은 전기설비나 전기기계기구는 건조시켜 사용한다. ■ 양수기 가동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 침수지역의 가로등 신호등 전주에는 누전의 우려가 있으므로 접근을 하지 않도록 한다.
[침수 시에는] ■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연락하여 점검이나 조치를 받도록 하며, 전화번호는 전국 어디서나 1588-7500입니다.
★ 매월 4일은 전기안전점검의 날입니다. 평소에 꼼꼼히 점검하여 장마철을 안전하게 대처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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