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권계획
추진배경
도시기본계획과
도시관리계획 체계 간극
- 서울의 인구(천만명) 및 규모(605㎢)
- 기본 및 관리계획간의 연계 어려움
- 산발적 비 법정 중간단위 계획
- 계획체계의 혼란
- 계획 실행력 한계
도시기본계획과
도시관리계획의 ‘연계’ 필요
대규모 개발위주
시민의 일상생활과 괴리
- 개발에서 소외된 지역
- 지속적 관리부재
- 밀도, 높이 등 규제 위주
- 삶의 질 향상 연계 어려움
시민생활과 밀착된
‘작은 단위 도시계획’ 필요
전문가와 행정위주
하향식 계획
- 지역 특성과 주민의견 미 반영
- 계획의 공감대 부족
- 실현성 부족
주민참여와 자치구 협력에 의한
‘상향식계획’ 필요
지역단위의 종합계획인 ‘생활권계획’ 필요
생활권계획이란?
생활권계획은 주민참여와 자치구 협력을 통한 사람과 장소중심 계획
생활권계획 참여단운영을 통한
지역의 계획이슈와 지역자원연계
자치구 주도의 지역생활권계획
수립으로 협력적 계획 수립
생활권계획 구성
전문가, 공공, 시민 등의 다양한 주체 참여
전문가
[WP단]
권역MP
분야별MP
공공
[서울시]
도시계획국 TF
관련실국 TF
[자치구] 자치구 TF
시민
참여단
일반시민
-
전문가
- 지역특성별 이슈 분석
- 이슈에 따른 목표 및 전략 설정
- 이슈별계획에 따른 공간 계획 수립
-
공공
- 생활권계획 수립지참(안)마련
- 생활권계획(안)검토
- 참여단 워크숍 진행
- 생활권계획 홍보 및 참여단 운영
- 계획안 협의 및 공론화
-
시민
- 온라인(홈페이지), 오프라인(워크숍)을 통한 참여 및 의견제시
- 생활권별 이슈, 지역자원 도출
- 지역 미래상 및 발전방향 제시 등
생활권계획 추진체계
2030 서울플랜과 주민의견을 담을 수 있도록
이슈별계획과 공간계획으로 구분하여 계획수립
-
현장조사 및 분석
인문, 사회적 조사
-
상위 및 관련계획
서울플랜, 각종기본계획,
자치구계획, 도시관리계획 등 -
주민참여단 워크숍
각종 주민의견 검토
7개 분야 - 도시공간, 정비(주거), 교통, 산업·일자리, 역사·문화, 환경·안전, 복지·교육
현장분석 및 이슈도출
생활권계획(권역/지역생활권)
이슈별계획
생활권 종합적 ‘발전방향’제시
공간계획
도시관리계획 수립 시 지참이 되는 ‘관리방향’제시
금천구 생활권계획 개요
생활권 구분 및 계획방향 : 지역특성에 따라 3개 권역으로 구분
- 가산권역 : 서울 도시공간구조상 가산·대림의 광역적 위상이 커짐에 따라 서남권 발전을 선도할 첨단산업단지 육성 및 준공업지역 정비
- 독산권역 : 신안산선 독산역 신설에 따른 중심지 기능 강화 및 노후·기능혼재 지역(롯데알미늄, 군부대부지) 환경 정비
- 시흥권역 : 노후주거지 주거환경 개선, 철재상가, 신안산선(시흥사거리역 및 석수역) 신설 및 대한전선부지 등 유휴지 개발로 공공·상업업무 기능 강화
계획 내용
- 서울의 관문 지역으로서 특성을 반영한 금천구 미래상과 발전방향 제시
- 신안산선,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광역 교통변화에 대응
- 지역생활권별 생활환경 개선과제 발굴 및 계획 반영으로 실현 기반 마련
- 우리구 동·서 지역간 균형발전 방안 모색
방 법
주민참여단 및 금천발전추진단을 구성하여 상향식 개선방안 제시
계획과정
기간 | 내용 |
---|---|
2014. 8. ~ 2015. 2. | 독산 시범 지역생활권계획 수립 |
2015. 8. ~ 2016. 12. | 가산·시흥 지역생활권계획 수립 |
2016. 11. 17. | 생활권계획(안) 주민설명회(1차) |
2017. 5. 31. | 생활권계획(안) 주민설명회(2차) |
2018. 3. 8. | 「2030 서울생활권계획」 확정 공고(서울특별시공고 제2018-556호) |
생활권계획의 기대효과
예측가능성 증대로 사업기간과 비용 단축
-
주민생활과 밀착된 계획으로
지역맞춤형 계획
수립이 가능 -
지역단위 종합적인 발전구상으로
사업 간의 연계성과
시너지 효과 도모
「2030 서울생활권계획」 안내책자
우리가 만드는 서울의 미래지도(금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