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용 천연가스 원료비 조정에 따른 도시가스 요금 조정 내역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가.조정일시: 2025. 11. 1. 00:00부터나.조정내용: 2025년11월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도소매 요금 조정다.상세내역:붙임 참조 붙임 서울시 도시가스 소비자요금 조정내역1부.
<비단길현대시장 소방통행로 확보 훈련> □ 추진목적 : 시장 내 통행로 자율정비선 준수 및 화재예방 홍보 □ 추진시기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4:00 □ 참여인원 : 금천소방서, 시흥119 소방안전센터, 상인회 임원, 지역경제과, 건설행정과 등 □ 추진내용 :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홍보 및 불법 적치물 계도 조치, 소방활동 환경개선 협의체 간담회 등
서울특별시 금천구 통·반 설치 조례 시행규칙 제4조에 따라 지역사회와 구정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통장을 모집하기 위하여 [홈페이지][게시판]에 공고하고자 합니다.
□ 공개모집 개요 ○ 모집인원 : 1명 ○ 대 상 통 : 27통 ○ 신청자격 및 임기 : 붙임 '공고문' 참고 ○ 접 수 처 : 독산4동주민센터(방문접수만 가능) ○ 신청기간 : 2025. 11. 14.(금) ~ 11. 21.(금), 평일 09:00 ~ 18:00(공휴일,토,일 제외) ○ 제출서류 : 신청서, 자필 이력서(사진첨부), 개인정보동의서 각 1부 ※ 붙임 '제출서류' 참고(동주민센터 방문하여 수령 가능) ※ 증빙 불충분 시 경력 및 이력으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음
1.「도로교통법」제32조(정차 및 주차의 금지), 제33조(주차금지의 장소), 제34조(정차 또는 주차의 방법 및 시간의 제한)를 위반하여 단속된 차량에 대하여「질서위반행위 규제법」제16조(사전통지 및 의견 제출 등) 규정에 의거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서를 우편송달 하였으나, 2. 납부의무자의 주소불명, 이사, 폐문부재 등의 사유로 인하여 정상적인 송달이 불가능 하여 「지방세기본법」제33조(공시송달) 1항, 2항 및 「행정절차법」제14조(송 달)제4항, 제15조(송달 효력 발생)제3항 규정에 의거 아래와 같이 공시송달 공고하고 자 합니다. 가. 공고 및 의견진술기간 : 2025. 10. 13. ~ 2025. 12. 8. 나. 공고방법 : 금천구청 홈페이지, 게시판 다. 공고내용 : 붙임 공고문 라. 송달내용 : 162마58** HON**FA* 외 651건
건축법 제11조 및 제14조의 규정을 위반하여 건축물을 무단 증축한 건축주(소유자·점유자 등)에게 건축법 제79조에 따라 시정명령을 통보하였으나, 수취인부재·불명, 이사불명, 폐문부재 등의 사유로 송달받지 못한 자가 있어 행정절차법 제14조 제4항에 따라 아래와 같이 공시송달하고자 하오니 공고문을 우리 구 게시판에 게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부동산정보과)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위한 서류심사 합격자 및 면접시험 시행 일정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1. 1차 서류심사 합격자: 2명(붙임 공고문 참조)
2. 면접일시: 2025. 4. 16.(수) 14:00
3. 면접장소: 자원봉사센터 1365 나눔방(금천구청 지하1층)
4. 세부사항: 붙임 공고문 참조
2025/2026년 보도제설기(다목적 소형 동력차) 보험 계약
- 가입대상 : 다목적 소형 동력차(12대)
· (품명/제조사) DMU-13[디프리기술연구원(주)] 9대, IT/PARK 740PWX(STIGA) 3대
- 계약기간 : 1년(2025. 11. ~ 2026. 11)
- 보장내용/보장한도
아래 명시된 장소(또는 사업활동)에서 피보험자의 소유, 관리(유지), 사용으로 인해 발생한 제3자에 대한 법적 책임을 보상한다.
■ 보장대상 장소/업무: 보도제설기/제설업무 또는 이동
보장한도: 1회 사고당 1억원, 연간 총 1억원 한도로 보상함(1대 당)
※ 보장한도는 소요예산 내에서 조정가능함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표창’ 수상 - ‘2024년 종합평가 우수센터 1:1 맞춤형 지도(코칭) 프로그램’ 동반협력상 수상 - 우수기관의 비결(노하우)과 사례 전수하며 지역 간 역량 균형 도모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1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표창(동반협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성평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종합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2024년 종합평가 우수센터 1:1 맞춤형 지도(코칭) 프로그램’ 지도자(멘토)센터로서 상담복지 운영 노하우와 사례를 전수하며 지역 간 역량 균형을 도모한 점에 대해 평가했다. 이에 구는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위기 청소년 발굴·지원 시스템 구축, 상담사 전문성 강화, 민·관 협력 공동체(네트워크) 운영 등에서 모범사례를 공유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타 지역 센터의 역량 강화를 돕고, 전국적인 청소년 상담복지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이 이번 수상의 주된 공로라고 덧붙였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내실 있는 상담복지 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청소년 지원체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표창은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축적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른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이끈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소년과(☏02-2627-2842), 금천청소년상담복지센터(☏02-803-138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26년부터 5년간 주택 8천 호 추가 공급- 중앙정부의 주택공급 확대방안 지원 - - 금천구 자체 주택공급 5년 실행계획 추진, 정부 주택정책과 연계 - 신속한 사업 추진에 방점, 청년층 입주 지원도 강화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서울 주택시장의 공급 지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금천구 8천 호 주택공급 실행계획’을 11월 중 수립하고,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정부가 9월 7일 발표한 서울 주택공급대책과 연계해, 금천구 관내 복합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향후 5년간(2026년~2030년) 총 8,140호의 신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간 서울시의 제도개선 등으로 정비사업의 전반적인 사업 여건이 많이 개선되고는 있으나, 이주‧보상 및 이해관계 조정이라는 정비사업의 기본적인 특성상 신속한 추진에는 현실적인 변수와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금천구는 정비사업 외 관내 복합개발사업 주택공급을 위해 사업 초기부터 사업이 가시화되는 인허가 단계까지 전 과정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심의와 협의 절차를 단축하고, 새로운 제도개선을 반영한 신속한 인허가 등으로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금천구는 주택공급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입지가 우수하면서도 주택공급 위험이 낮은 대상을 우선 검토했다. 그 결과 국공유지 중심, 단일 소유, 기존 주택이 없는 총 9개 개발부지를 발굴했다. 이들 부지는 투기 수요 유입이 제한적으로 자산가치 급등 등 개발에 따른 부작용 우려가 낮다. 주요 대상지는 ▲ 공군부대 부지 ▲ 금천구청 역사 복합개발 ▲ 서울세관 구로지원센터 복합개발 등으로, 대부분 도보 10분 이내 역세권 중심의 수요자 선호 입지에 있다. 주택 외에도 업무·상업 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복합개발 형태로 추진된다. 구는 주택공급계획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공공주도-민간참여형 복합개발 민관협력’를 구축하고, 국방부·서울시·코레일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한다. 인허가 절차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금천구 주택공급 신속 전담팀(TF)’을 신설해 도시계획, 주택, 건축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복합개발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 중 일부(금천구청역사 청년특화공공임대 등)는 지밸리 산업단지 내 청년 근로자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역 청년 근로자 우선 입주를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회 초년생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직주근접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청년층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금천구는 현재 약 120만㎡ 규모의 재개발‧재건축 및 모아타운 사업 등 약 2만 6천여 호의 주택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번 8천 호 주택공급계획은 이와는 별도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두 계획을 합산하면 총 3만 4천여 호 규모의 주택공급 기반을 확보하게 된다. 이는 단일 자치구 차원에서 서울 내 주택공급 확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공급 병목 해소와 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정부가 설계한 주택공급 정책이 현장에서 작동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노력이 함께 준비되어야 한다.”라며, “금천구가 추진하는 이번 주택공급계획이 서울 주택시장 안정화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청년층 등 주거약자에 대한 안정적 주거권 보장에 기여하는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시계획과(☏02-2627-155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과학 현장에서 배우는 즐거움”... 금천구, 청소년 과학탐험대 운영 - 지난 8일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국립과천과학관 탐방 진행 - 과학 전시·실험 체험, 인공지능·우주 등 다양한 과학 콘텐츠 체험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과학기술 현장체험 프로그램인 ‘2025년 금천 청소년 과학탐험대’ 3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과학탐험대는 초등학생들이 과학기술 현장을 직접 방문해 탐구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단순 견학이 아닌, 체험과 실습 중심으로 과학의 원리를 몸소 익히며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8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된 이번 탐험대는 금천구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조별로 전시관을 탐방하며, ▲ 빛의 세계 ▲ 공기의 힘 ▲ 로봇과 미래 ▲ 인공지능(AI)으로 여는 세상 등 첨단 기술의 발전 과정을 배우고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초등학생 참여자는 “과학관에서 직접 전시물을 보고 설명을 들으니 훨씬 이해가 잘됐다”라며, “앞으로 다른 과학관도 방문해 재밌는 체험을 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앞서 1차 탐험대는 인천 비엠더블유(BMW) 운전센터에서 자동차 과학 체험을, 2차는 송암우주센터에서 천문·우주 체험을 진행했다. 구는 오는 12월 마지막 4차 탐험대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며, 참가자 모집과 일정은 금천구청 누리집과 교육포털을 통해 별도 안내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 청소년 과학탐험대가 학생들에게 과학의 즐거움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과학 인재를 꾸준히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814) 또는 금천사이언스큐브(☏02-2627-219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통합돌봄정책 공개토론회 성료…‘금천이 돌봄을 품다’ - 초고령사회 가운데 민·관·의료 협력 강화 …“금천에서, 건강하게” 공동 선언 - 새 정부 국정과제인 돌봄통합지원법 전국 시행에 앞서 대응과제 논의 -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복지·의료·이웃을 잇는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노력”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7일 구청사 12층 대강당에서 보건·복지·의료·돌봄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금천 통합돌봄정책 공개토론회(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금천구가 추진 중인 ‘금천구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 정부 국정과제인 돌봄통합지원법 전국 시행에 따른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돌봄 시범사업은 서울 25개 자치구 중 7개(금천, 성동, 광진, 은평, 관악, 서대문, 동대문)에서만 시행하고 있다. 1부 개회식과 2부 정책포럼으로 구성됐다. 개회식에서는 전 참석자가 함께 “금천에서, 건강하게”라는 구호를 외치며 통합돌봄 실현에 대한 공동 의지를 다졌다. 이어 김선경 금천구 복지정책과장이 금천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으로 독산1동과 시흥4동의 사례를 소개했다. 저소득 밀집지역 중심으로 구와 독산1동주민센터 분소, 건강장수센터, 한내어르신복지센터가 협업한 사례가 소개됐다. 또한 홀몸어르신 맞춤형 공공원룸주택인 보린주택과 건강장수센터를 구, 시흥4동주민센터와 연계한 사례도 설명했다. 홍선미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통합돌봄정책 추진과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공공과 민간의 협업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모델 개발과 서비스 체계 구축을 선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토론은 박경수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이에 김은주 금천구 복지가족국장은 “통합돌봄이 존엄한 노년의 삶을 지키기 위한 안전망”이라며 “건강보험공단·의료·복지 정보와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개별적인 욕구에 맞는 통합적 지원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추동주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천지사장은 지역 간 돌봄 인프라 및 인력 격차 해소를 위해 금천형 통합돌봄 중심 구축, 요양보호사 표준 교육체계 마련, 돌봄기술 도입 등 구조적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소예경 금천구 보건소장은 “재택 중심의 예방·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해 시설·병원 장기 체류를 줄이고, 건강장수센터의 다학제 서비스를 통해 지역에서 건강한 노후를 지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영표 금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자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장은 통합지원 절차와 역할 분담의 명확화, 주거·재가서비스 보강, 제공기관 품질관리 및 전담조직 설치 등 현장 기반의 체계 정립 필요성을 제언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초고령사회에서는 누구나 돌봄이 필요한 만큼 돌봄은 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나이 들어도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복지·의료·이웃을 잇는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정책과(☎02-2627-2859~2860)로 문의하면 된다.
금천구, 구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나기... ‘한파 종합대책’ 본격 가동 -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한파 상황관리체계 운영 - 올해, 인공지능(AI) 기반 안부확인 도입, 쉼터·온열시설 확대 등 대응체계 강화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홀몸어르신,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파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오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를 '한파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한파특보 발효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기상 상황 및 피해 발생 규모에 따라 운영 단계를 3단계로 구분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안부확인 도입 ▲ 주․야간 목욕장 확대 ▲ 온열의자·온기충전소 신규 설치 ▲ 취약시설 점검 확대 등 대응 수준을 한층 높였다. 구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한파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방문건강관리사와 생활지원사 등을 ‘재난도우미’로 지정하고, 평상시 모니터링과 한파 대비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전화 안부 확인, 가정방문을 병행하고, 난방기구와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돌봄 SOS 서비스를 통해서는 일시 재가, 식사 배달, 동행지원 등 긴급 돌봄을 제공한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안전망’을 활용해 고위험 1인 가구의 안부 확인을 강화해 혹한기 중 돌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한파 쉼터는 구청사, 동주민센터, 경로당, 복지관 등 47개소에서 운영되며, 특보 발효 시에는 야간까지 연장된다. 또한, 민관 협력으로 주·야간목욕장 9개소, 응급대피소 2개소를 상시 운영해 누구나 따뜻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쉼터 위치는 ‘서울안전누리-안전정보지도’에서 ‘한파쉼터’를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교차로와 버스정류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는 ‘온기충전소’ 25개소, ‘온열의자’ 143개소를 운영해 주민들이 잠시라도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가스, 석유시설물 등 한파 취약시설 299개소를 점검하고, 정전·동파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한다. 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에너지 등과 합동 점검하고, 신속 복구 체계를 구축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과 주민들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한 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라며, “구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한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주민안전과(☏02-2627-293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