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부동산정보과)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위한 서류심사 합격자 및 면접시험 시행 일정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1. 1차 서류심사 합격자: 2명(붙임 공고문 참조)
2. 면접일시: 2025. 4. 16.(수) 14:00
3. 면접장소: 자원봉사센터 1365 나눔방(금천구청 지하1층)
4. 세부사항: 붙임 공고문 참조
공모전 전용홈페이지 구축 및 심사 진행 등 전반적 운영
- 전용 홈페이지 구축에 따라 서버/도메인 제공
- 해당 사업 홍보 (오라인 및 오프라인 등 홍보안 및 전략 제출 필요)
- 심사진행 지원 (심사위원 섭외 및 구성 지원, 원활한 평가지원을 위한 전략 및 방법 제안)
- 운영사무국(총괄, 접수작 관리, 운영결과보고, 수상작 연락 안내 및 최종 결과운영)
㈜에코트리, 금천미래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일 (재)금천미래장학회(이사장 박준식)에서 (주)에코트리(대표 신정훈)의 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활용 처리 전문기업 ㈜에코트리는 지난 5월 재단법인 금천미래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금천구 청소년의 교육을 지원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에코트리는 2005년 설립된 이래, 폐기물의 수거부터 분리,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 전문적으로 관리하며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친환경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친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폐자원 재활용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에코트리 신정훈 대표는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를 지원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사회에 공헌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박준식 금천미래장학회 이사장이 참석해 (주)에코트리의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장학금을 가치 있게 활용해 청소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준식 장학회 이사장은 “(주)에코트리의 따뜻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장학금은 관내 성적이 우수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118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재단법인 명문(明文)과 2025년 복지지원사업 후원 협약 - 작년에 이어 2,700만원 상당의 금천구 복지지원사업 후원 협약 진행 - 취약가구 대상 여름용 이불세트, 이공계 대학생을 위한 정보기술(IT) 학습기기 지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6월 12일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재단법인 명문(明文)과 2025년 금천구 복지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와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체결됐다. 상반기에는 폭염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여름용 이불세트를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저소득 이공계 대학생에게 정보기술(IT) 학습기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법인 명문(금천구 소재)은 재능 있는 인재들이 꿈을 잃지 않고 밝은 미래로 나아가도록 물품 지원사업, 장학사업,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명문은 구 복지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2,7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할 계획이다. 명문 조윤성 사무국장은 “금천구와의 계속되는 인연에 감사하다”라며, “후원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역량 있는 청년들에게는 밝은 내일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작년 명문과의 협약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년층을 위한 장학 사업과 생필품 및 월동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금천구의 복지지원사업을 위한 후원 협약을 진행해주신 재단법인 명문 측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13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공동주택 민원상담 사례집 발간- 공동주택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항을 유형·사례별 분석 - - 공동주택 내 갈등 줄이고 자율적이고 투명한 관리문화 정착 지원 - 관내 공동주택 단지별로 배부, 구청 누리집에도 게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공동주택 주요 민원상담 사례집’을 제작해 발간했다고 밝혔다. 매년 공동주택 민원이 늘고 다양해지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사적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로 다루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구는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 입주민 간의 갈등을 줄이고 자율적이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 문화 정착을 지원하고자 사례집을 기획했다. 이번 사례집은 공동주택에서 자주 발생하는 민원과 관리업무 관련 쟁점을 질의응답(Q&A) 형식으로 정리해, 입주민과 관리주체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관리비 집행 ▲장기수선계획 및 공사·용역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절차 ▲공동주택 회계기준 등 4개 주제로 구성됐다. 각 주제마다 판례와 해석을 담아 이해를 도운 것도 사례집의 특징이다. 구는 관내 공동주택 단지당 2부씩 사례집을 배부하고 공동주택 누리집에도 게시하도록 했다. 원하는 주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금천구청 누리집(우리금천>e-곳간>기타)에도 게시했다. 금천구는 살기 좋은 공동주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동주택 관리 품질 향상을 위해 실태조사, 관리자 교육,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간담회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공동주택은 많은 입주민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체계적이고 공정한 관리가 필수”라며 “이번 사례집이 주민 스스로 권리를 이해하고 상생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주택과(☏02-2627-160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충치균 물리치러 치카치카 모험 떠나요”... 아동 대상 구강관리 교육 진행 - 11일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 1천여 명 대상 구강인형극 개최 - 뮤지컬 공연으로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구강관리법 숙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1일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 1천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 인형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연은 6월 9일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배우고, 스스로 올바른 양치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상상력을 키워주는 이야기와 음악, 율동으로 구성된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됐다. 공연 ‘얼음별 치카와 지구별 양치대장’은 달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주인공 아치가 지구별 양치대장 치카의 도움으로 충치균 뮤탄스의 공격을 물리친다는 내용을 다뤘다. 공연에 앞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마술과 만화 영화 레이저쇼가 진행돼 아동들의 흥미를 높였다. 또한 인형극을 관람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출연 캐릭터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촬영 공간을 마련하고, 기념품으로 어린이용 멜빵 가방(슬링백)도 함께 제공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아동은 "주인공 치카가 알려준 양치법을 따라해 충치균을 막고 치아 건강을 지키고 싶다"라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평생의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유아기에 구강인형극이 올바른 구강 관리법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영구치를 잘 관리해서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를 담아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6’과 어금니(구치)의 ‘구’를 따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의약과(☏02-2627-285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건강한 식생활의 시작... 금천구, 취약계층 대상 ‘농식품 이용권’ 지원 - 7월 1일(화)부터 임산부, 영유아, 아동 포함 생계급여 수급 가구 대상 지원 - 가구원 수에 따라 월 4만 원~18만 7천 원 차등 지급 - 식생활 교육 병행으로 식품 접근성과 건강관리 능력 함께 향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취약계층의 신선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 ‘농식품 이용권(바우처)’ 사업 접수를 7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이 어려운 취약계층 주민에게 신선 농산물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식생활 교육을 병행해 영양 불균형 해소와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며 임산부, 영유아, 또는 만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다. 가구원 수에 따라 월 4만 원부터 최대 18만 7천 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지원금은 매월 자동 충전된다. 이용권 카드는 농협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농협몰, 온누리마켓, 놀장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매 가능 품목은 국산 채소류, 과일류, 육류, 흰 우유, 잡곡류 등이며, 가공식품 및 수입품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카드에 충전된 금액은 당월에 모두 소진해야 하며, 3천 원 미만 금액은 자동 이월된다. 신청은 7월 1일(화)부터 ▲ ‘농식품바우처’ 누리집 온라인 ▲ 주민등록 주소지의 동주민센터 방문 ▲ 전화(‘농식품바우처’ 고객센터 1551-0857)를 통해 가능하다. 단, 외국인과 만 14세 이하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만 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이용 가구를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건강생활 영양 정보, 질환별 영양 정보, 식단 조리법 등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청소년에게는 체성분 검사와 영양 상담 등 대면 교육을, 임산부는 영양 관리에 초점을 맞춘 개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농식품 이용권(바우처)은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과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을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먹거리 안전망을 강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을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보건소 보건정책과(☏02-2627-249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