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청소년문화의집은 금천구에서 설립하고, (사)한국청소년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시설로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청소년문화의집입니다. 금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일하실 청소년 사업 담당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 채용 개요 ○ 채용인원 : 1명 ○ 담당업무 : 청소년 사업 기획 및 운영 등 ○ 우대사항 : 청소년지도사 자격증 소지자 등 ○ 접수기간 : 2024. 11. 29.(금) ~ 12. 16.(월) ○ 접수방법 : 이메일(gold1000youth@gmail.com) ○ 제출서류 :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각 1부 ○ 최종임용 : 2025. 1. 7.(화) 예정 ○ 기타문의 : 02-857-1318
서울특별시 금천구 주민자치회 실시 및 자치회관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제13조 및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4동 주민자치회 실시 및 자치회관 운영세칙」 제8조의 2에 따라 시흥4동 주민자치회 임원 선출을 위해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임원 후보자를 다음과 같이 공개모집 합니다. ※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접수기간 : 2024. 12. 4.(수) 09:00 ~ 2024. 12. 13.(금) 18:00 [10일간] □ 접수방법 : 금천구 홈페이지 접수(홈페이지 중앙 하단 - 기타예약) □ 선발인원 : 100명 [일반선발 70명, 우선선발 30명] □ 자격요건 : 2025. 1. 1. 기준 현재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8세 이상 29세 이하 청년 중 실제 근무가 가능한 자(1995~2006년 출생자) [제외대상] ○ 최근 2년 이내 청년(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자(2023년 겨울·여름방학 / 2024년 겨울방학·하계)
※ 금천구 청년 아르바이트는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에 포함되어 근무하게 되면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른 일자리사업 참여에 제한이 있을 수 있음. ※ '정책연구의 날' 과제물(정책제안서) 제출 필수 (근무 대체) - 정책연구의 날(2025.1.17.) : 우리 지역의 문제점, 개선사항 등과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본 후 정책제안서 제출 시 근무 대체 인정(제출양식 추후 배부) ※ 자세한 사항은 [붙임1] 안내문 참고 ※ 예정 근무지 및 예정 근무시간 확인은 [붙임2] 부서수요목록 참고 (추후 변동 가능성 있음) ※ 문의 : 금천구청 자치행정과(☎02-2627-1046)
○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시흥센터) 청소용역
- 용역기간 : 2025. 1. 1. ~ 12. 31.
- 위치 : 금천엠타워(시흥대로 73길 67) 505호~507호
- 면적 : 186.01㎡(56평)
- 근무요일 및 시간 : 월~금요일 (9시~11시 / 2시간)
* 근무상황에 따라 탄력적 근무시간 조정 가능
- 용역내용 : 센터 청소용역 수행을 위한 청소인력 채용 및 인력관리 업무
(근로자 채용, 배치, 복무, 교육, 급여지급, 근무상황 모니터링 등)
○ 위 치 : 시흥5동 새뜰공영주차장(시흥동211-3) 및 인접주택(시흥동210-7) 사이 담장
○ 내 용
- 석축 위 노후된 지반(블록 및 흙더미) 제거
- 제거된 부위에 콘크리트 타설 후 상부 시멘트 블록 활용 담장 조성
- 석축 및 주차장 경계 철근 및 콘크리트 보강
- 붕괴된 담장 폐기물 처리
금천구, 느려도 한 걸음씩 알아가는 사회... 느린학습자 정서 사회성 성장 지원 - 느린학습자 발굴, 전문 상담, 맞춤형 프로그램, 소통 공간 운영 - 금천독산평생학습관에서 느린학습자지원센터 운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느린학습자의 정서와 사회성 성장을 위해 전문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 소통 공간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느린학습자는 지능지수(IQ)가 평균에 미달하는 71~84에 해당하는 인지능력으로 지적장애인(지능지수 70 이하)과 비장애인 사이의 경계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말한다. 구는 2023년 ‘서울특별시 금천구 느린학습자 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올해 11월 느린학습자 지원센터를 개소해 본격적으로 지원에 나선다. 구는 느린학습자를 발굴 및 선별하고, 전문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초·중·고등학생 또는 청소년의 경우 ‘BIF-S 검사’로, 청년과 성인의 경우 ‘K-WAIS IV’ 지능 검사로 지원 대상자를 선별한다. 검사를 통해 느린학습자로 확인된 대상자에게는 전문 심리상담과 인지, 미술, 언어 치료 상담이 지원된다. 가족 상담도 이뤄져 느린학습자와 가족들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실용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느린학습자들을 위한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초중등생 통합예술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연극, 음악, 놀이 등 다양한 문화 예술 교육을 통해 사회성과 인지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고등학생 대상 문해력 수업에서는 문해력 기본기를 다져 일상생활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성인들을 위한 요리 수업과 모임 활동도 지원해 참여자들이 서로 관계를 맺고 취미활동을 함께 하며 협동력을 기르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 구는 느린학습자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2월 7일 ‘대설렘 슬로우캠프’에서 느린학습자와 가족, 일반인을 대상으로 느린학습자 이해 교육과 함께 종이집 꾸미기, 색깔로 보는 심리와 과자집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e-스포츠, (에어)양궁 등 놀이터도 운영한다. 느린학습자 지원센터는 지난 8월 29일 금천독산평생학습관과 함께 개소했다. 센터에서는 느린학습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돕는 자조 모임이 이뤄진다. 또한 각종 행사와 교육이 진행되고, 지원 프로그램 등 정보를 제공하는 거점 공간으로서 기능하고 있다. 11월 18일에는 금천독산평생학습관에서 공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서남권 ‘찾아가는 경계선 지능인 이해 교육’이 진행됐다. 서울특별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가 주관했고, 이교봉 센터장이 경계선 지능에 대한 이해와 공공기관의 지원 방안 등을 강의했다. 구 관계자는 “내년에는 느린학습자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전문지도사를 양성할 계획도 있다”라며, “전문지도사 양성 교육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느린학습자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선별, 상담 및 프로그램 진행, 소통 모임 운영의 3축을 연계해 느린학습자들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금천구 느린학습자들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24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학생들의 열정으로 완성된 뮤지컬 공연... 금천구, ‘뮤즈 온 금천’ 통합발표회 개최 - 난곡중 등 3개 중학교 7개조, 특별반 1개조 총 8개조 뮤지컬 공연- 올해 전체 중학교로 교육 확대 실시 및 특별반 운영 등 개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4일(수) 오후 1시 금나래아트홀에서 금천미래교육지구 중1 협력 종합예술활동 ‘뮤즈 온 금천’ 통합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는 난곡중, 동일중, 한울중 3개 중학교 학생과 교사 약 44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총 8개 조가 이번 학기 동안 열심히 연습한 작품들을 친구들 앞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조별로 15~20명으로 구성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약 10분간 공연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뮤지컬을 통한 인문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금천구의 9개 중학교 1학년 학생 약 1,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올해로 11년 차를 맞은 이 사업의 명칭을 ‘뮤즈 온 금천’으로 변경하고, 학생들의 협동심과 창의력 계발을 목표로 3개 과정을 개설해 더욱 체계화했다. 기본과정은 뮤지컬 수업을 정규교과목과 연계해 뮤지컬 이론학습 및 연습, 역할 분담, 학교별 공연 등이 16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단기과정은 기본교육 내용을 학사 일정에 반영하기 어려운 학교를 대상으로 당일 교육(2~4교시)을 진행해 뮤지컬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심화교육은 뮤지컬에 관심 있는 학생을 별도로 선발해 공연 준비, 소품 만들기 등 총 25차시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외 대학 학과 탐방, 뮤지컬 공연 관람 등 예술분야 진로진학 활동으로 범위를 넓힌 교육을 진행하고, 이번 통합발표회에서 그간 연습한 작품을 공연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통합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예술적 재능과 노력의 결실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뮤즈 온 금천‘ 통합발표회는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으나, 2022년부터 다시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학생들이 2022년에는 12편의 뮤지컬 공연을, 2023년에는 총 8편의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81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경인교육대학교와 지역사회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경인교육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자원 활용해 지역사회 교육 여건 개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대학교 연계 프로그램 운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1월 29일 금천구청 9층 소회의실에서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김창원)와 ‘지역사회 교육 기회 확대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금천구와 경인교육대학교가 상호 협력해 지역사회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더 나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식에서 ▲ 대학 체육시설(운동장) 등의 금천구민 이용 협조 ▲ 대학의 인적·물적 기반 시설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 ▲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학교복합시설 조성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창원 경인교육대학교 총장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길을 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경인교육대학교와의 협약으로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교육 자원과 시설을 활용해 금천구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4차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경쟁력 강화를 이루는 선순환 협력을 이루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8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기억이 머무는 카페... 치매 어르신이 커피 내리는 기억다방 운영 - 경증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 - 고정형과 이동형으로 운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경증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카페 직원으로 활동하는 ‘기억다방’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억다방은 치매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 치매가 있어도 지역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금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검진 및 상담 서비스나 인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문한 메뉴와 다른 것이 나와도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카페이다. 카페 직원은 만 60세 이상의 경증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를 겪는 어르신 중 커피 만드는 활동을 희망하는 자이다. 음료를 주문받고 제조하며, 자재도 수시로 확인하고 정리한다. 기억다방에서는 커피와 오미자차, 자몽차, 콤부차 등 각종 차, 오렌지주스, 매실주스 등 과일주스를 판매한다. 금천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구민들은 쿠폰을 받아 무료로 음료를 이용할 수 있다. 기억다방은 고정형과 이동형으로 운영된다. 고정형은 금천치매안심센터 6층에서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이동형은 행사가 있을 때 트럭을 이용해 진행된다. 이동형 기억다방은 지난 10월 30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열린 치매 인식개선 행사 ‘행복한 기억 찾기’에도 찾아가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음료를 제공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기억다방 카페를 통해 치매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주민들이 더 배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인 금천구를 위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건강증진과(☎02-2627-2142) 또는 금천구 치매안심센터(☎02-3281-908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G밸리 기업 3개사, CES 2025 혁신상 수상... 세계적 기술력 인정받아 - ㈜아프스(AFS), ㈜오티톤메디컬, ㈜일라아스AI 3개 기업 수상 - 2025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CES 혁신상 전용 전시관에 제품 선보일 예정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 참가하는 금천구 G밸리 소재 3개 기업이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ES 혁신상’은 박람회를 주최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세계를 선도할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는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CES 최고의 영예’로 불린다. 기술력, 디자인, 고객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혁신상 수상 기업을 결정한다. ㈜아프스(AFS)와 ㈜일리아스AI(ILias AI)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부문에서, ㈜오티톤메디컬은 모바일 디바이스와 앱(Mobile Devices, Accessories & Apps) 부문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혁신상 수상 전용관에 수상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일리아스AI는 디지털 후각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스캐너 기반 딥러닝을 활용한 후각 인식 인공지능(AI)이 탑재된 마약 탐지 로봇 ‘디지털 마약견’을 개발해 전미소비자기술협회의 인정을 받았다. ㈜오티톤메디컬은 가정용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온라인 거래터를 보유한 기업이며, 스마트 체온계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아프스(AFS)는 모발치료 창업 초기 기업(스타트업) 회사로, 탈모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AFS 3D’를 개발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오티톤메디컬의 스마트 체온계 및 편도염 카메라는 CES 서울통합관 내 금천구 G밸리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금천구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의 승인을 받아야 입점할 수 있는 '스타트업 전시관'에 G밸리관을 조성해 관내 10개 사의 CES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서울경제진흥원(SBA) G밸리 활성화팀과 협업해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전시회 단체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사전 상담부터 전시회 참가 이후 계약체결 등 성과관리까지 전반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구는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 5일 G밸리 해외판로개척 발표회를 개최했다. 해외 고객(바이어)의 강연을 통해 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빅데이터 및 생성형 인공지능 스마트 매개(플랫폼)를 활용한 해외판로개척 방법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CES 혁신상 수상은 구의 지원과 기업의 노력이 맺은 결실로 금천구와 수상 기업들에 큰 의미를 지닌다”라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CES를 통해 금천구 기업들의 성과를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중소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수 기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기업지원팀(☏02-2627-222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