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6학년 될 때까지 계속하게 해주세요”

“방학 아직 안끝났는데 조금 더 연장해주시면 안돼요?”

항상 쿠키수업이 오기만을 기다린다던 아이들...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잊을 수 없을것 같다. 

마지막 강좌는 원래 큐벨쿠키가 계획되어 있었으나 아이들에게 마지막이니만큼 꼭 케이크를

해주고 싶다는 유영호 선생님의 요청으로 갑작스레 케이크로 변경하였습니다.

본래 케이크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처음부터 계획에 넣지 않았었는데 선생님이 직접 사비까지 털어가며,

준비해 주시니 차마 말리지는 못했습니다.

"돈 때문이면 못하죠...그냥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그게 좋은거죠."

아이들에게 특별한 겨울방학을 선물해주신 유영호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시흥5동 "맛좋은빵집" 유영호 선생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선생님의 시범에 많은 관심을 보이던 아이들

▲ 제가 만든 케이크 어때요?

▲ 선생님께서 시범으로 보여주신 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