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독산2동 한덕수주무관님, 복지팀 감사드립니다 |
저는 현재, 개인회생중이긴 한데, 급여압류가 되서 저보다 힘든 사람들도 많겠지만, 도움은 받을 수 있을까하고 "서울형 긴급복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 상황을 정리하고, 담당자분과 상담을 하였고, 신청서 및 필요서류를 가져오라고 말씀하셔서 자료 취합 후, 제출하였습니다. 한덕수 주무관님, 제 상황을 조목조목 체크 해 주시고, 도와 주 실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려고 해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례회의가 늦어지고 있어, 좀 늦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툭하면 담당자분께 연락드리고, 구청에도 연락드려서 문의하고 바쁘신분들 귀찮게 피해를 드린 점은 정말 깊이 사과드립니다. 항상 연락 드렸을 때, 짜증이 나실텐데도, 친절하게 응대 해 주시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셔서 저는 오늘 지원을 받았습니다. 제가 도움의 요청의 문을 두드렸을 때, 제 상황을 받아들여 주시고, 먼저 손 잡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게 해결되진 않았지만, 지금의 힘든 상황을 이겨 낼 수 있도록 제 도움의 손길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독산2동 주민센터 관계자분들, 독산2동 주민센터 한덕수 주무관님, 금천구청 복지팀 관계자분들 감사인사드립니다. 자꾸 번복 된 말이지만, 너무 연락 자주 드렸어서 죄송합니다. 정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이 시기가, 지나고 조금의 안정이 된다면,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의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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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자 | 박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