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금천구 생활치료센터 직원분들께 |
김치찌개 좋아하는 509호라 말하면 기억해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저 스처지나가는 많은 코로나 환자들 중 한명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상세한 부분 하나하나 잊지 않고 매번 통화하실 때마다 제 컨디션 체크해주셨던 선생님들, 특히 저와 자주 통화해주셨던 선생님 두분께 감사인사드리고 싶고 많은 분들이 코로나 의료팀들의 노고를 알아주셨음 하여 여기에 적습니다. 8개월째 가정에 돌아가보시지 못하고, 밤낮으로 증상 체크해주시는 노고에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 탈 없이 완치까지 다다랐고 곧 퇴소에요!! 나중에 따로 답례라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에요.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코로나 의료지원팀들 모두 파이팅이고 뒤에서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응원 드립니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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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자 | 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