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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방을 던져라, 마음을 채워라
담당부서 기획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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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던져라, 마음을 채워라

- 금천구, 금나래아트홀서 연극 <가방을 던져라! THE BAG> 공연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금천구청 앞 금나래아트홀에서 이명일 연출, 극단 Theatre201 제작의 연극 <가방을 던져라! THE BAG>을 공연한다.


  <가방을 던져라! THE BAG>은 서울연극제 공식 참가작으로 4월 중순에 공연하는 따끈따끈한 공연을 금천구의 금천하모니벚꽃축제 기간동안 주민들을 위해 공연한다.


  매일, 누구나가 들고 다니는 가방, 그 가방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라는 의문에서 출발한 이 연극은 현대인의 삶을 차지하는 인간관계, 감정들, 꿈과 희망, 열정들이 필요 이상으로 우리의 삶을 복잡하고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한다.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쓰레기를 버리고 가볍게 새 단장을 해 보자 말해 본다. 비워야 채워진다는 간단한 진리를 관객들과 함께 공유하며 삶의 무게를 줄여보자 외쳐본다.


  신선한 발상으로 출발한 <THE BAG>은 텅 빈 무대에서 펼쳐진다.


  아무것도 없는 무대 위에서 시작되는 경쾌한 소리, 생동감넘치는 조명, 배우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은 극장을 꽉 채운다.


  주인공 은호와 도둑들, 김과장, 미용실의 강남 귀부인들, 무언가를 잃어버린 여자 등 여러 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THE BAG>은 경쾌하고 즐겁지만 우리 인생의 가방을 한번쯤 생각하게 만드는 무대를 만들어 나간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20일?21일 이틀간 3회 공연을 실시하며 입장료는 3천원이다.


  Theatre Company 201은 2008년 런던에서 활동하는 젊은 연출가들의 모임(International young director group) 수(SU: water both in Turkish and Korean)의 한국적 이름이다.


  극단 SU(201)는 2008년 3월 런던에서 창단된 국제 연극집단으로써, 한국의 연출가 이명일(Myung-il Lee)과 터키 연출가 Ozlem Ozhabes에 의해 설립되었다.


  극단의 맴버들은 한국을 비롯한 영국, 미국, 그리스, 독일, 캐나다, 사이프러스, 일본 등 세계각국에서 온 연출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문화체육과(☎2627-1448)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일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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