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사회적경제 분야의 이해의 장 마련한다

- 오는 18일“사회적 경제”분야 서울시 시책 설명회 및 민？관 합동포럼 개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이해를 위하여 사회적경제 분야 서울시 시책 설명회와 민？관 합동 포럼을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12년도 이후 서울시의 “사회적경제”분야 주요 시책이 전환됨에 따라, ① 사회적기업？경제, ② 주거환경개선？마을재생 사업 ③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등 각 분야별 서울시의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주제별 민？관 합동 포럼 및 세션 토론을 진행하여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도모 및 각 주체별 해당 분야의 바람직한 대응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열리는 자리이다.

  특히 최근 들어 “사회적 경제” 분야는 취약계층 보호를 비롯한 경제 위기 극복, 마을공동체의 회복, 협동조합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자본주의 경제에 대한 제3의 대안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이러한 여러 분야의 이해의 정도를 확장하기 위한 본 행사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사회적기업가 및 마을기업가, 예비 사회적기업가, 협동조합 관계자,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주체들이 “사회적경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의 바람직한 지표를 설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외에도 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일자리정책과(☎2627-202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