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시흥·독산,“신안산선” 혈류로 지금 후끈 후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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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홍보과 |
조회수 | 1553 |
연락처 | 02-2627-1085 |
시흥·독산,“신안산선” 혈류로 지금 후끈 후끈! - 금천구, 석수·시흥사거리·독산사거리 3개소 신안산선 통과 -
□ 국토해양부의『신안산선 건설사업』기본계획이 16일 확정되어 노선이 고시됨에 따라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신안산선 전철이 관통하는 석수역, 시흥사거리, 독산사거리의 정차역 건설 등 신안산선 건설 사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 신안산선은 서울시내구간을 운행하는 도시철도가 아닌 지역간 연결을 위한 광역철도로서 지역간 빠른 접근성이라는 목적으로 정차역이 한정적 으로 설치될 예정이었다.
□ 국토해양부 2003년 예비타당성 평가 시, 관내 구간 내에는 석수역 (환승)외 독산역(가칭) 1개소만 설치되는 것으로 분석하여 사업을 진행하였으나,
□ 구가 적극 나서 시흥사거리역 추가 설치 필요성 건의를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지역갈등 해소용역, 타당성 평가 검증용역 등 여러 과정에 반복하여 내세운 결과, 최종 노선에 시흥사거리가 반영되었다.
□ 신안산선은 노선길이가 총 46.9km로 안산~광명역~석수역~시흥대로~여의도~서울역을 연결하며, 1·2단계에 걸쳐 단계별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 관내가 포함된 1단계 안산~석수역~시흥대로~여의도구간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2013년 착공, 2018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될 계획이다.
□ 앞으로 진행될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은 선로의 구조, 지하 역사 설계 등 지하철의 외형과 형태를 설계하는 과정으로서,
□ 구는 설계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고 지하철 이용 편리와 대중교통 환승을 고려한 역 출입구, 엘리베이터 위치선정 등에 주민 의견을 적극 검토·반영하여 주민 편의에 맞춘 효율적인 신안산선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신안산선 건설사업 최종 확정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반응도 뜨겁다.
○ 시흥3동 배진용(남·40)씨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이기도한 신안산선 건설이 독산사거리·시흥사거리에 확정돼 매우 기쁘다”며 “신안산선을 통해 외부 기관 및 근린생활시설 유치, 주민 유입량 증대, 역 주변 현대화·상권 활성화 등 주민 경제·복지 생활 전반적으로 혜택이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 시흥동 나기근(남·55)씨는 “신안산선 정차역 유치로 인해 무엇보다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어 주민들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다.”며 “고대하던 사업이 확정되어 지역 주민으로서 큰 자부심을 지니게 되었다.”고 미소를 띠었다.
□ 앞으로 구에 신안산선이 완공되면 시흥사거리 기점으로 여의도까지 2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도심과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교류가 활발해져 서울 서남권 교통 요충지 및 경제·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구 관계자는 “지역숙원 사업이었던 신안산선 건설사업에 시흥사거리역까지 포함된 최종 계획안이 고시되어 한해 마무리의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독산사거리·시흥사거리에 건설될 정차역은 향후 주변 지역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며, 우리구 각지에 진행 중인 도시개발사업에도 영향을 미쳐 지역 개발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통행정과(☎2627-1725)로 문의하면 된다. |
접수일 | 2010.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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