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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민 생활 속에 “미술관은 살아있다!”
담당부서 기획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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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생활 속에 “미술관은 살아있다!”

- 금천구, 6일~11일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 『제2회 금천사생회전』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주민들이 한 점 한 점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생활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6일부터 11일  까지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 『제2회 금천사생회전』을 연다.


  사단법인 금천미술협회 주최로 개최하는 금천사생회전에는 금천 사생회 소속회원 20여명이 작품전시에 참여하여 동양화, 서양화,   문인화 등 작품 35점이 전시된다.


  전시 첫날인 6일에는 차성수 구청장을 비롯한 미술계 관련인 등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과 함께 작품감상 시간을 가졌다.


  유화나 아크릴로 그린 서양화 중 ‘월출산의 가을(작가 양윤자)’,   ‘가을 포도밭(작가 유덕희)’, ‘낙안읍성의 겨울(작가 김재순)’ 등의  작품은 가을?겨울 정취의 뚜렷한 채색대비와 풍부한 색감으로 감상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계림의 봄(작가 남궁영예)’, ‘겨울 풍경(작가 김은성)’, ‘지난 여름계곡에서(작가 이숙자)’ 등 수채화나 수묵담채 작품은 섬세한 붓 터치와 자연스런 색상이 어우러져 신비한 동양의 매력을 내뿜으며   감상자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이날 개막식에서 차성수 구청장은 “자칫 그림이란 것이 서민들과 괴리된 사치스러운 것으로 오인할 수도 있지만 금천사생회의 왕성한 활동과 금천사생회전의 지속적 개최를 통해 미술이 주민 일상생활 속에 늘 가까이 있는 문화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들이 우수한 작품을 감상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고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11일까지 열리는 『금천사생회전』에 많은 주민들이 오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2627-1444)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일 20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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