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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자인”은 주민 생활속에 있다!
담당부서 기획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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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주민 생활속에 있다!

- 오는 29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디자인』 심포지엄 개최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최근 도시디자인에 대한 정책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디자인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도시 디자인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오는 29일 월요일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디자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도시디자인은 도시 외관 개선 외 지역 주민들의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므로 디자인 도시를 만드는데 있어 지역 주체인 주민들의   의견제출 및 참여가 필요하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가 만드는 마을, 그리고 금천’이라는 주제로 마을 만들기(도시디자인)에 대한 개요설명 및 타 지역 성공 사례를 강연함으로써 일반인, 학생 등 구민 모두가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008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우수상으로 선정(문화체육관광부) 된 강원도 영월군 『지붕없는 박물관』과 경기도 남양주 간판개선이 타 지역의 성공 사례로서 강연될 계획이다.


  강연 후에는 7명의 패널(경원대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신홍경 교수, 송주철 공공디자인 송주철 소장, 도시통합디자인 연구소 이석현 소장, 광진구 미래정책추진 도난주 담당관, 금천구 도시환경국 박종일 국장 등) 과 주민들이 함께 열띤 토론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디자인관련학과 학생,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주민 등 누구든지 당일 심포지엄에 참가 등록을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우리구를 살기 좋은 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며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며 “주민이 도시디자인의 주체적인 디자이너 역할을 하여 지역 도시 디자인의 성공을 이끌 수 있도록 이번 심포지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시계획과(☎2627-1543)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일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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