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보다 든든한 금천“ 추석 안전 강화 ”

- 9월 17일 금천구청역 광장 외 10곳에서 안전점검 캠페인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9월 17일 오전 11시에 금천구청역 외 10곳에서 ‘안전점검의 날’ 홍보 및 ‘안전한 추석명절보내기’ 캠페인을 가진다.

 『안전점검의날』행사는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귀성객의 대이동 및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재난발생을 예방하고자하는 데 의의가 있다.

 구는 『추석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이라는 주제로 화재?인적재난 취약요소에 대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추석 보내기 분위기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 대상으로는 구?동직원, 안전모니터봉사단, 재난안전네트워크, 시민안전봉사대, 자율방재단, 유관기관, 직능단체, 주민 등이다.

  한편 다중이용시설 중점점검 사항은 연휴기간 중 예방활동 강화 및 유사시 신속한 대응조치 계획여부, 전기?가스사용 시설의 안전성 및 정기검사 이행 여부 등이다.

  구 관계자는 “ 점검결과 응급조치가 필요한 시설은 시설관리자에게 통보하여 즉시 시정토록 하고, 시정이 어려운 시설은 추석 연휴 전까지 보수토록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치수방재과(☎2627-187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