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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소득층의 체계적인 암 관리 지원
담당부서 홍보전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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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저소득층의 체계적인 암 관리 지원

- 올해 연말까지 위암, 간암 등 5대암 무료 검진사업 시행 -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로서 연간 14만명의 신규 암 환자가 발생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위암, 간암 등 5대암의 경우 조기검진을 통해 조기발견시 90%이상 완치가 가능하므로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의 중요성이 높다.


  이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비용 때문에 암검진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위암, 간암 등 5대 암 무료 검진사업을 실시하여 저소득층에 대한 체계적인 암관리를 돕는다.


  대상은 의료급여 수급자, 건강보험가입자 가운데 월 보험료가 72,00원 이하인 지역가입자와 61,000원 이하인 직장가입자로 검진대상자에게 암검진표를 발송하였다.


  검진 대상자는 올해 연말까지 지정 검진기관에 예약한 후 안내문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검진 받으면 된다.


  1차 결과 통보 후 유소견자는 2차 검진을 다시 받으며 확진 판정시 급여분을 제외한 급여분에 대해 최고 200만원의 암 치료비를 지원한다.


  ▲위암은 4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위장조영술이나 부소화관 내시경으로 검진하며 조직검사를 추가할 경우 비용이 지원된다.


  ▲유방암은 4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유방촬영술이나 촉진을 통해 검진하며 ▲자궁경부암은 3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자궁질경부 도말세포검사를 통해 검진한다.


  ▲간암은 40세 이상 남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6개월 주기로 간초음파나 혈청 알파휘토단백검사로 검진하며 ▲대장암은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1년 주기로 분변잠혈검사, 결장경검사 등으로 검진한다.


  구는 지난해 주민 27,294명을 검진하여 이중 39명이 암확진 판정을 받아 이들과 이전 암환자를 포함한 217명에게 2억53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암은 조기발견시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므로 조기발견이 중요하다”며 “많은 구민들의 신청해 조기에 암을 발견하여 건강한 삶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보건소 건강증진과(☎2627-2214)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일 20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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