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4일자로 발간된 10월호 금천소식지에 오보된 기사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4페이지 하단 기사 중 박미시장 정비사업이 완료된 것으로 보도되었는데, 이는 취재기자의 착오로 사실과 다릅니다.

 현재 해당 시장은 ‘시장정비사업 추진계획 승인추천서 신청’이 접수되어 서울시에서 검토 중입니다.

저희 제작진은 내용 사실여부를 세밀하게 검토하지 못한 채 잘못된 소식을 전해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구민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항상 진실성·신뢰성 있는 소식을 전하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금천소식지 제작진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