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금천구,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로 주민 건강 지킨다 |
---|---|
담당부서 | 기획홍보과 |
조회수 | 828 |
연락처 | 2627-1085 |
금천구,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로 주민 건강 지킨다 - 오는 4월 6일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는『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실』운영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로 주민들의 건강을 지킨다. 금천구보건소는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 6일까지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대사증후군 검사 및 체성분 측정으로 개인별 건강문제를 상담?관리하는『찾아가는 이동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 대사증후군이란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하여 내당능 장애(당뇨의 전 단계, 공복 혈당이 100mg/dL보다 높은 상태),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 죽상동맥 경화증 등 여러 가지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는 것을 말한다. 만 30세에서 64세의 구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동주민센터별 일정에 맞춰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대사증후군 검사 및 체성분 측정을 통해 건강문제를 상담?관리받을 수 있다. ▲독산4동은 3월 20일 ▲시흥5동은 3월 23일 ▲독산3동은 3월 27일 ▲시흥1동은 3월 28일에 이뤄지며 ▲시흥2동은 3월 30일 ▲시흥3동은 4월 4일 ▲시흥4동은 4월 6일에 실시한다. 기초설문지 작성 후 복부둘레, 혈압, 중성지방(TG),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공복혈당 등을 검사하고 검사결과와 체성분 측정 결과를 가지고 개인별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검사를 받는 주민은 검사 전날 저녁 9시부터 혈압약과 물을 제외한 어떤 음식도 섭취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구민들의 건강을 지킬 것”이라며 “이동 건강상담실에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보건소 건강증진과(☎2627-2675)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