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가슴 뭉클한 ‘행복 밥상’이야기 |
---|---|
담당부서 | 기획홍보과 |
조회수 | 1032 |
연락처 | 02-2627-1085 |
금천구, 가슴 뭉클한 ‘행복 밥상’이야기 - 가산동 주민센터, 2010년 1월부터 꾸준히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무료 식사제공 -
강추위, 한파 속에 들려오는 따뜻한 선행은 점점 각박해지는 사회에서 다시 한번 이웃사랑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가산동 주민센터는 2010년 1월부터 매월 둘째 셋째 주 수요일마다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점심 식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매 행사마다 식사를 제공받는 대상은 약 40명의 국적을 회복한 다문화 가정 홀몸 노인들이다.
현재까지 무료식사대접을 진행 할 수 있었던 것은 가산동에 소재하는 ‘우뜨래’(대표 김신재) 외식업소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기 때문.
음식점은 어르신 무료 점심제공으로 인해 큰 영업 손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끼 식사로 하루 끼니를 때우는 어르신들이 배불리 드시도록 밥과 고기, 밑반찬 등의 음식을 아낌없이 제공했다.
우뜨래 김신재 대표는 “한달에 두 번이라도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 모두 맛있게 식사하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겸손을 표했다. 가산동 주민센터 담당자는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밥상드리기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우뜨래 대표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가산동 주민센터(☎839-0941~3) 로 문의하면 된다.
|
접수일 | 2011.01.07 |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