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오늘은 엄마 아빠랑 함께 노는 날

 - 23일 금천체육공원에서「국공립어린이집 한가족 대잔치」열려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 금천 체육공원에서 국공립보육시설 연합회(회장 이화자)와  협력하여『국공립어린이집 한가족 대잔치』를 실시한다.

   ○ 우리 아동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여 밝은  미래 금천을 만들어나가도록 하기 위해 가족과 지역사회의 연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 행사에는 국공립어린이집 13개소의 아동 686명과 학부모 및  교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이날 행사에는 “세계로. 미래로. 하나로”라는 테마에 맞춰     ▲지구 굴리기, ▲아빠는 해병대, ▲동굴탐험, ▲스트레스 팡팡, ▲줄다리기, ▲기차릴레이, ▲전체화합 레크레이션 등 아동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아울러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스포츠로 구성된「뉴 스포츠 체험한마당」에서는 부모와 아동들이 색다른 스포츠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사단법인 한국뉴스포츠 협회가 진행하는 「뉴 스포츠 체험한마당」은 플로어볼, 플라잉 디스크, 소프트 발리, 프리테니스, 후크볼 등 총 13종목의 부스로 운영된다.

□ 한편 지난 10월 6일『폭우피해 수해 주민 돕기 알뜰 살뜰 나눔 장터』에 참여했던 국공립어린이집들은 개회식 중에 나눔장터 수익금 약 200만원을 ‘폭우피해주민 돕기’성금으로 금천구청에 기탁할 예정이다.

□ 구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놀이나 운동을 즐길 시간이 부족한데, 이 번 가족 잔치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스포츠를 즐기면서 서로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길 바란다.” 고 전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여성보육과(☎2627-141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