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금천구, 구민의 편의부터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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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홍보전산과 |
조회수 | 1627 |
연락처 | 2627-1104 |
금천구, 구민의 편의부터 생각! - 지난달 25일부터『여권수령안내 알리미』서비스 시행 -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서울시 25개구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 기관에서 여권 업무를 시행하고 가운데 다른 구와 차별화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여권수령 안내 문자 서비스를 서울시 25개 구청 중 최초로 지난 달 2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여권발급 절차는 구청에서 여권접수?심사 후 조폐공사에제작한다. 이후 제작된 여권이 구청에 도착한 후 판독 작업을 하는데 도착하는 시간이 일정치 않아 여권도착일 다음날인 신청 후 4일째 교부한다.
구는 이점에 주목하여 구청도착 시 여권판독 작업 후 곧바로 문자서비스 안내하여 제작 지연 등의 사유가 없는 경우에 신청 후 3일째 오후부터 교부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구는 이를 통해 여권발급 기간이 실질적로 4일에서 3일로 단축되며 여권발급상황을 미리 알려줌으로서 민원인들의 여권발급에 대한 기다림을 해소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신청서 작성시 기재된 휴대폰 번호로 SMS 일괄발송이 되는 것이므로 작성시 정확한 전화번호를 기재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여권과 직원 모두는 구민의 편의를 위해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1:1 여권민원 안내 도우미제를 운영하여 18,307건의 실적을 올렸으며 평일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매월 첫째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연장근무를 실시하여 접수 961건 등 2,291건의 실적을 올렸다.
아울러 여권만료 사전예고제, 여권교부 우편택배제를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장기 미수령자 등에게 SMS 문자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여권과(☎2627-1164)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
접수일 | 2010.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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