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금천구, 노후 소규모 조적조 건축물 안전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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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홍보전산과 |
조회수 | 1673 |
연락처 | 2627-1104 |
금천구, 노후 소규모 조적조 건축물 안전점검 실시 - 내달 10일까지 총 635개동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와 합동 점검 -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사용승인 이후 20년이 도래되는 노후주택 등 소규모 조적조 건축물(벽돌 등을 쌓아 만든 건축물)에 대하여 각종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내달 10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89년도에 사용승인되어 20년이 도래되는 조적조 건축물로 단독주택, 공동주택 628개동과 근린생활시설 등 7개동 총 635개동이다.
점검반은 건축과장을 주축으로 건축과 직원과 건축사, 기술사 등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구성하여 육안점검과 주요구조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안전점검업체를 통해 정밀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정비토록 하고 장기간 보수를 요하는 사항은 응급조치 및 보수?보강 방법을 제시하는 등 별도의 대책을 취하도록 안내하고,
특히 상태가 불량한 건축물에 대하여는 특정관리대상시설로 지정 관리하는 등 각종 재난사고의 사전예방을 철저히 하여 앞으로도 건축분야 재난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건축과(☏2627-1452)로 문의하면 된다. |
접수일 | 2010.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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