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신종플루 예방이 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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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홍보전산과 |
조회수 | 1456 |
연락처 | 2627-1104 |
신종플루 예방이 최선 - 만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예방접종 실시 -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보건소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관내 만65세이상 건강한 어르신 22,141명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
신종플루 확산이 잦아드는 추세이지만 아직은 예방접종을 권고하는 유행주의보 수준인만큼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을 최소화하고자 만65세 이상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번 접종을 실시하게 되었다.
2월 1일 시흥1동, 독산4동을 시작으로 2월 5일까지 오전 오후로 나뉘어 동별 예방접종일정에 맞춰 금나래아트홀 1층 전시관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희명병원과 이영순병원에서 지원받은 의사, 간호사를 비롯하여 공무원, 행정요원 등 50명의 예방접종 추진반을 구성하였다.
접종시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하고 인적사항 확인과 사전예진표로 진찰 후 접종을 실시하며 신종인플루엔자 확진 검사 양성 판정받은 자나 계란이나 백신성분에 심한 알레르기를 보인 자, 독감 예방접종 후 알레르기를 보인 자 등은 예방접종이 불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금천구보건소 건강증진과(☎2627-2212)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답변을 들을 수 있다. |
접수일 | 2010.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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