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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집 앞 눈치우기, 우리가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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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앞 눈치우기, 우리가 앞장선다”

- 독산4동 하나님의 교회 신도 60여명 동네 골목길 제설작업 실시 -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독산4동 소재 ‘하나님의 교회’(대표목사 정경주)의 신도 60여명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동네 언덕길과 그늘진 곳(우정길외 10개소)에 대한 제설 및 잔설 작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노성호 독산4동장은 ‘이웃주민들의 보행안전과 차량통행에 크게 도움이 됐고 이번에 치운 눈만 해도 4개구간 골목길 2Km에 걸쳐 수십 톤에 달한다’며 골목길 안전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설작업에 나선 교회 신도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경주 목사는 ‘우리는 단지 어려운 이웃을 도우라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좇아 우리 이웃의 빙판길 사고를 최대한 예방하고자 한 것일 뿐이며, 앞으로도 자연재난이 발생하면 신도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설 계획이고 어려운 상황일수록 더 많은 주민들이 내집?내점포앞 눈 치우기 사업에 자진 참여하여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되었으면 한다’


  금천구는 이번 폭설이 내린 지난 4일부터 비상상황실을 가동하고 주말을 포함한 10일까지 1천여명의 직원을 비롯해 주민, 경찰, 군부대원 1만5천여명과 제설차 로우더, 덤프트럭 등 287대의 제설장비를 동원한 대대적 제설작업을 펼쳐 성공적으로 제설작업을 완료했다.

접수일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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