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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는 자매!
담당부서 홍보전산과
조회수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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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매!

- 시흥1동과 충남 당진군 근흥면 용신리, 지난 17여년간 이어온 끈끈한 우정 -


  12월 8일 오전 11시 30분 금천문화웨딩홀, 금천구 시흥1동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지난 92년 8월부터 17여년간 시흥1동주민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끈끈한 정을 나눠온 충남 당진군 근흥면 용신리 주민대표단이 방문한 것.


  이번 행사는 시흥1동 자매결연 운영협의회 주관으로 용신리 근흥농협 임직원 20여명을 초청해 시흥1동주민센터 및 자치회관 운영 프로그램 견학과 시흥1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쌀20kg 30포를 교류했다.


  또 버스를 타고 이동해 서울의 명소인 청계천?광화문광장, 북악스카이웨이를 둘러보았다.


  두 단체는 1992년부터 2004년까지 고구마?쌀?소금을 중심으로 직거래장터를 개최하며 상호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해왔으나,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간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교류가 일시 중단되었다.


  그러나 금년 10월 13일 자매결연 및 직거래 장터(고구마 25kg/100상자)를 개최함으로서 교류 재개에 성공했다.


  10월30일 근흥조합의 초청으로 시흥1동 단체임원 20여명이 방문해 고구마 25kg 30상자와 소금 50kg 10포대 교류했다.


11월 19일 본격적인 상호교류 추진을 위해 시흥1동 자매결연 운영협의회를 구성했다.


  시흥1동 자매결연 운영협의회는 2010년부터 새마을부녀회 알뜰시장과 연계해 근흥면의 주산물인 쌀?소금?고구마?생강?해산물을 중심으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매년 여름철엔 시흥1동 베이스캠프를 설치해 아이들과 주민들의 수련장소 및 피서장소로 활용하고, 농번기시에는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흥1동 자매결연 운영협의회 박병구 회장은 “앞으로 두 단체간의 내부결속과 우애증진을 돈독히 함으로써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수산물 교류장을 열어 직거래 장터를 더욱더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시흥1동주민센터(☎805-7841)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일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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