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개요

   □ 보도일시 : 2009.11.23(월)

   □ 보도신문 : 경향신문 14면

   □ 보도내용 : 치적쌓기 인공폭포.분수 조성 ‘너도나도’

  ○ 금천폭포공원 보도내용

       - 지난해 225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흥대로에 폭30m, 높이 12m 규모의
폭포공원으로 건립했다.

       - 금천구 폭포공원은 아래에서 폭포를 감상하거나 쉴 만한 공간이 없고 인도와 맞붙어 있다.

▣ 보도해명자료

금천폭포공원 도심 속 쉼터로 재탄생

- 문화, 예술이 흐르는 휴게공간으로 자리매김 -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지난 2008년 10월 20일 시흥동 박미고개길 26일대에 총 4835㎡의 공원과 인공폭포를 조성하고, 연면적 2029㎡ 지하2층·지상3층 규모의 문화원을 건립했다.

  2005년 11월 착공해 토지보상비 131억원, 문화원 건축비 57억원, 공원 및 인공폭포 조성비 37억원으로 전체사업비에서 공원조성비는 16%를 차지하고 있다.(시비 155여억원, 구비 70여억원)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금천폭포공원의 3개 물줄기는 금천구의 3개동(가산동·독산동·시흥동)을 상징한다.

  폭포공원 상부는 금천문화원, 막구조 그늘막, 벤치, 전망대와 분수시설 등 문화 및 휴식공간이 있다.

  하부는 시흥대로변으로 차량탑승자와 인도(8~10m)의 통행인들이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수를 감상하고 즐기며 통행할 수 있다.

  금천문화원 건축물은 전통적인 우리나라의 초가지붕을 의미하는 것으로 향후 각종 문화행사를 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관람 시설인 소극장과 조명시설을 등을 갖추고 있어 구민들에게 도심속의 오아시스 같은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공원 주변의 산책로는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도록 친환경소재인 경화토 소재를 사용했으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소나무·왕벚나무, 영산홍 등을 식재하여 계절별 각종 꽃들이 만발하도록 조성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공원녹지과(☎2627-1653)로 문의하면 된다. 


※ 금천폭포공원

   □ 위   치  : 시흥동 박미고개길 26일대

   □ 규   모  : 공원 4,835㎡, 인공폭포 283㎡, 문화원 2,029㎡

   □ 사업기간 : 2005. 11 ~ 200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