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안전한 겨울나기 위한 화재예방에 힘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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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 2009-11-23 |
담당부서 | 홍보전산과 |
조회수 | 2085 |
연락처 | 02-2627-1104 |
안전한 겨울나기 위한 화재예방에 힘써 - 대형시장 안전점검,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 설치 운영 등 -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주민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철 화재예방에 팔을 걷어 붙였다.
시장 2개소, 대형숙박?목욕?무도?유흥업소 26개소, 고시원 45개소, 노래연습장 190개소, 게임제공업 314개소 등 578개소를 주요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화재취약시설을 관리한다.
대명합동시장, 박미종합시장을 대상으로 내년도 1월 31일까지 3개월 간 점검반을 편성하여 소방, 전기, 가스, 건축구조안전 분야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11월 15일부터 내년도 3월 15일까지는 나이트클럽 등 5곳의 무도?유흥업소 점검에 나선다.
▲무대, 조명, 음향 등 내부 영업시설의 안전관계 ▲건축법, 소방법 규정 준수 및 안전관리 실태 ▲손님대피 행동요령 수지 여부 등 안전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공휴일과 야간에 야간감시반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산불방지를 위해서는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설치하여 운영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산불발생시 현장진화 지휘체계 유지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예방활동을 수행한다.
구는 지상진화대 1조직 78명, 보조진화대 6조직 267명 등 진화인력을 총 7조직 345명으로 구성하였으며 헬기 13대, 차량 3대, 등짐펌프 등 500여점을 진화장비로 구축해두었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는 특히 화재예방에 유의하여야 한다.”며 “주민들에게 캠페인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안전한 겨울나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기획예산과(☎2627-1075)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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