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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공장소에서의 금연은 이제 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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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서의 금연은 이제 문화입니다

- 산기슭공원 , 금천체육공원, 간접흡연 zero! 금연 , 금주공원지정 -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보건소는 19일 공공장소에서 간접흡연의 피해를 예방하고 서로 배려하는 문화정착을 위해 금연?금주공원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간접흡연제로! 서울 금연 도시만들기’의 하나로, 구는 관악산 도시자연공원 독산지구 내 산기슭공원과 금천체육공원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금연?금주공원 표지판 설치했다.


  구는 이에 앞서 지난 9월 한달간 금연?금주공원 지정을 위해 인근 아파트 주민, 장수경로당, 한우리 어린이집,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 등 1천6백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찬성 1499명(94%), 반대 101명(5%)로 대다수의 주민들이 이번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주민들과 함께 금연?금주도우미로 나서 공원을 돌며 캠페인을 통해 금연 상담 및 금연 콜센터(☎1544-9030)를 안내한다.


  또 내년 중 금연?금주환경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주민들로 구성된 자율운영위원회를 만들어 지속?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10월 27일에는 독산동 세일중학교 및 학교 주변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 중심의 금연?금주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와 연계하여 니코프리스쿨 참여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을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학교 앞 200m 이내 금연?금주구역 홍보를 실시했다.


  구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원에서 간접흡연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건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건강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건강증진과(☎2627-2675)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일 200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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