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추석맞이 함께 노력해요

- 특별대청소 실시 및 연휴 이후 쓰레기 배출 당부 -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추석연휴 동안 수도권 매립지가 휴무함에 따라 3일간 쓰레기 반입이 중단된다.

  이에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이 기간 동안 가급적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연휴 이후에 배출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를 전?후하여 특별대청소를 실시한다.

  특별대청소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추석연휴 이후인 10월 5일부터 6일까지 2회에 거쳐 진행된다.

  금나래청결봉사단, 공무원을 비롯한 주민들이 각 동 주민센터별로 지역별 취약 지역과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장소를 선정하여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쓰레기 배출을 하루씩 미루는 작은 노력이 쾌적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쓰레기 배출을 연휴 이후에 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청소행정과(☎2627-14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