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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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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내 불용의약품 가까운 약국 수거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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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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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전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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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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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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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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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내 불용의약품 가까운 약국 수거함에
-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위해 안전하게 저리합니다 -
잘 쓰면 약이 되지만 잘못 쓰면 독이 되는 의약품. 가정 내 사용기간이 지났거나 사용하지 않는 의약품
의 방치는 약물 오·남용 및 어린이 약화사고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부적절한 폐기로 환경오염을 야기
할 우려가 있다.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16일 가정 내 불용의약품을 수거하는「가정 불용의약품 안전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가까운 약국 활용해 전문적인 폐의약품 관리와 올바른 복용정보 제공
「가정 불용의약품 안전관리 사업」은 작년부터 지역내 136개 약국과 보건소에 수거함을 비치하여
폐의약품의 관리가 전문적으로 이루어지고 접근성이 용이한 약국을 통해 약품복용법을 자세히 안내함
으로써 올바른 의약품 복용 정보를 제공하고 폐기되는 의약품의 감량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불용의약품 수거·폐기량은 약 340㎏이었으며, 올해 5월까지 수거량은 257.1㎏으로 작년 1차
수거량인 126.3㎏과 비교 시 향상된 결과이다. 수거된 폐의약품은 한국환경자원공사에서 최종 회수하여
안전하게 소각처리 한다.
또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수거’를 실시하는 등 취학전 아동·초중고학생·성인층·
노인층으로 생애주기별 교육대상을 세분화 하여 맞춤식 교육을 하고 있다.
◆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유도 위해 다양한 홍보 경로 모색
한편, 일방적인 홍보가 아니라 주민들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전환하고자 노력중이다. 금천구약사회와
금천구보건소는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18일까지「약물오남용예방 표어공모전」을 실시하여 최우수상
이나리(24, 시흥5동)씨를 비롯하여 학생, 주민 등 총 7명에게 시상한 바 있다.
최우수작인 「마약과의 우연한 만남은 파멸과의 필연을 만듭니다」외 수상작품 전체는 홍보용 패널로
제작되어 관내 약국에 연중 전시하여 주민들로부터 약물오남용에 대한 관심을 끌어낼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경로와 방법으로 맞춤형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어 주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보건소 의약과(☎2627-2712)로 문의하면 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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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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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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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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