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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어린이집」 공인증서 전달 및 현판 제막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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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전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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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어린이집」 공인증서 전달 및 현판 제막식 가져
- 지난 4일 오전 11시 청담어린이집 등 총43개 시설에서 동시에 개최 -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지난 4일 오전 11시「서울형 어린이집」으로 공인된 청담어린이집 등 총
43개 시설에서 동시에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만0세부터 만5세까지의 아동들에게 ‘맞춤보육’과 ‘안심보육’을 제공하고 시설의 ‘클린운영’을 구현하게
될「서울형 어린이집」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청담어린이집 등 각 시설별로 한인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한 시의원, 구의회 의장 및 의원, 동장, 시설장, 학부모, 지역인사 등이 분담 참석하여「서울형
어린이집」공인을 축하했다.
구는 지난 2월 정부 평가인증을 통과한 51개 보육시설을 서울시에 추천하여 그중 43개 시설이
「서울형 어린이집」으로 공인되어 4월 30일 각 시설장에게 「서울형 어린이집」 공인 증서를 전달한
바 있으며, 이들 시설에 대해서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보육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인건비 등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비와 조리기구,
급식 또는 보육도우미 및 CC-TV 설치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앞으로「서울형 어린이집」에서는 시간연장, 시간제, 휴일, 장애아, 다문화가정자녀보육 등 맞춤보육
과 어린이집 주치의제 실시 등 안심보육을 제공하고 회계관리시스템 및 클린카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
야 하며, 보육시설 재무회계규칙을 준수하고 국공립 기준의 비용 수납 및 기타 공인시설로서의 제반
사항 등을 이행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구에서는 회계 및 급식·위생·안전관리, 아동인권 분야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보육시설
의 질적 수준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면서 타 시설의 모범이 되도록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게 된다.
구관계자는 보육 걱정없는 서울을 만들고자 하는 서울시의 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연말까지 40여개의
민간보육시설을「서울형 어린이집」으로 추가 공인토록 하고 2012년까지 전 보육시설을 서울형으로
공인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가정복지과(☎2627-1423)로 문의하면 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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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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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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