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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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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드림 자원봉사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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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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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전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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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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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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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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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희망드림 자원봉사교육 실시
- 15일 금나래아트홀에서 전직원 대상‘자원봉사 새로운 프레임-상상력의 힘’을 주제로 -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15일 금나래아트홀에서 구청 전직원을 대상으로「자원봉사의 새로운
프레임-상상력의 힘」이란 주제로 자원봉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금천 희망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베스트셀러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라’의 저자인
임헌우(계명대 교수)강사를 초빙하여 자원봉사의 근본이 전달되는 교육을 마련했다.
구는 교육참석으로 민원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오전 9시40분과 오후 2시로 교육시간을 나누어
직원들이 1/2씩 참여하도록 조치했다.
구는 2009년을 ‘나눔과 봉사의 해’로 선포하고 위기가정, 홀몸 노인, 소년소녀가정, 장애·질병가정 등
소외계층과 금천구 직원들이 1:1 결연을 맺어 후원금을 지원하는「행복나눔!!! 직원 결연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
지난 2월12일 오후2시 구청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중 나눔과 봉사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금천구청 희망드림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희망드림 봉사단은 직원들이 마음을 열고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구성됐다. 현재 부서별·직장동호회별로 47개의 자원봉사팀을 구성해 활동중이며
‘선택적 복지포인트를 활용한 기부활동’, ‘필름통과 함께하는 이웃사랑의 실천운동 지속전개’,
‘금천러브카드 운영’, ‘다문화 가정 정착지원활동’ 등 연중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구는 현재 경기불황으로 긴급 발생된 위기가정 21세대에 대하여 3천4백만원의 특별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했을 뿐만 아니라『행복나눔!! 직원 결연사업』에는 1천여명의 직원중 871명(참여율 약
85%)직원이 동참하여 연간 7천7백여만원의 후원금이 확보되어 지역내 위기가정 214세대에게 1세대당
매월 3만원씩 향후 1년간 지속적으로 지원중이다.
직원들은 매달 말일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하여 다음달 10일 결연대상자의 계좌로
지급하게 된다.
또 구에서는 결연대상자 214세대 이외에도 후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금천구
직원이외에도 일반 기업체·단체·개인까지 후원자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위기가정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구관계자는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전 직원들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원봉사에 앞장서서 나눔과 희망
을 전달하는 사랑의 전도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자원봉사센터(☎839-1365)로 문의하면 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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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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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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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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